치과교양만화 ‘보석보다 귀한 치아"에 대한 회원들의 많은 추가배포 요청이 있어 재인쇄비 절감을 위해 신청을 일괄 접수하고자 합니다. 본 책자는 비매품이나 추가 인쇄와 발송에 필요한 비용은 신청자 본인 부담으로 권당 2000원 가량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기간 : 3월 24일(土)까지 담 당 자 : 대한치과의사협회 홍보국 김상구 ☎02-465-5563∼5 E-mail:kdanews@chollian.net
1. 치과에는 무슨 세금을 내야 할까요? 세금에는 국가에서 징수하는 소득세를 비롯하여 14가지의 국세가 있으며 지방 자치단체가 징수하는 재산세 등 16가지의 지방세로 나누어져서 국민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치과를 개업하면 이 모든 세금이 직접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직접 나오는 것은 소득세입니다. 그러나 모든 세가 직·간접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병원에 전화를 설치하면 매달 전화료에 첨부하여 전화세가 나옵니다. 병원 건물을 임차하여 임차료를 내면 임차료에 부가하여 부가가치세를 임대인에게 지불합니다. 병원 건물을 취득하면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등을 납부합니다. 그러면 치과의사들의 최대 관심사인 소득세부터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치과를 개업해서 치료 행위를 하면 그 대가를 받게 됩니다. 이것을 세법은 사업소득이라 하여 소득세를 부과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의사 명의로 사업 등록을 할 경우 이를 세법에서는 개인사업자라 하여 소득세가 과세되는 것이고, 의료 법인을 만들어 사업을 할 경우는 법인세가 과세되는 것이며 의사가 월급을 타면 근로소득으로 과세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치과 개원을 개인 사업자로 하는 것이 유리한가 법인을 설립하는 것이 유리한가. 세
그러면 골프앨보우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은 어떻게 되는가? 앞에서 언급한 스트레칭을 한다. 연습 전 또는 라운딩 전에 손목 주위근육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한다. 평소에는 연식 정구볼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세게 쥐었다 놓았다 한다 이것은 그립을 단단히 쥘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도 좋은 방법이다. 연습 또는 라운딩 중 통증이 오면 운동을 중단하고 집에 와서는 얼음찜질을 하고 맛사지를 한다. 이렇게 2일간 한 후 그립을 잡거나 골프채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였을 때 통증이 없으면 반드시 1달간은 연습과 라운딩 중에 앨보우 밴드를 착용하고 공을 친다. 하지만 통증이 증가한다면 1달간 골프채는 잡지도 말고 대신에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을 하는데 이때 하체근육, 어깨 근육, 등근육 강화 운동을 하여 전반적인 근육 상태를 점검하고 강화하는 기간으로 잡아야 한다. 일부에서는 급성기에 스테로이드를 아픈 부위에 주사하는 경우도 있는데 급성기 치료에 아주 좋은 방법이나 주사 후 관리를 잘 못하면 영구적인 장애를 초래한다. 스테로이드 주사 후 2일 정도면 아프지 않기 때문에 아무 준비 없이 골프채를 휘두른다면 60 %에서 재발을 하고 영구적인 통증을 가지고 살아야 할 수도 있다
- 유아 검사 - Doctor : Now, Debbie, can I have a look at you to find out where your bad cough is coming from? Patient : (Nods) Doctor : Would you like to stay sitting on Mum"s knee? Patient : (Nods) Doctor : That"s fine. Now let"s ask Mum to take off your jumper and blouse. (Mother removes Debbie"s clothes) Now I"m going to put this thing on your chest. It might be a bit cold. I"ll warm it up. First of all I listen to your front and then your back. Mother : She"s done that lots of times by Dr. Stuart. 의사 : 자, 데비야, 왜 심하게 기침하는지 좀 살펴볼께. 환자 : (고개를 끄덕인다) 의사 : 엄마 무릎에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부설연구소인 구강생물학연구소는 1978년 3월 1일에 설립되어 1981년 6월 10일 교육부의 대학부설연구소로서 인가를 받았다. 기획부, 학술부, 연구부 등 조직의 기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1978년 3월 1일, 1992년 7월 20일, 2000년 4월 18일 세 차례에 거쳐 연구소 규정 및 운영세칙을 마련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본 연구소의 연구원은 본교 치과대학 교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국의 대학과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본 연구소에 소속된 상임연구원은 총 28명이며 1명의 연구소 조교가 근무하고 있다. 구강생물학연구소는 구강영역의 연조직, 근조직 및 치아의 환경과 기능에 관련된 기초 임상학적 관점에서의 연구와 대학원생 및 지역 치과의사 재교육의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 및 임상치의학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와 치의학 연구원의 교육, 치과의사 교육과 연수와 기타 본 연구소의 목적으로 부합되는 사업 등이 있다. 기획부는 연구소의 법인화 추진, 연구기금의 조성과 학술강연회 섭외 및 개최등과 같은 전반적인 연구소의 운영, 78년부터 발간하기 시작한 본 연구소의 학회지 발간, 학회개최에 관한 사항 등의 세부상업을
올해 합격률 저조 대한의사협회(회장 金在正)는 지난 8일 의사국가시험을 추가로 실시해줄 것을 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요청했다. 의협은 지난달 의사국시의 합격률이 85.7%로 예년에 비해 10%정도 낮아졌다며, 지난해 의약분업으로 인한 의대생들의 수업차질로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고 대책을 모색 중이다. 의협은 저조한 의사국시 합격률에 따라 의사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 우려된다며 의사국시 추가시험을 주장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金在正)가 정기총회에 상정할 의협개혁 개정안을 마련했다. 의협은 지난 10일 의협개혁추진위원회가 마련한 개혁안을 토대로 공청회를 거쳐 4월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개정안을 확정했다. 정관 개정안에 담긴 주요 사항을 보면, 회장은 직접선거로 선출하고 상근임원 등과 함께 겸직금지 조항을 신설했으며 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회원은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제한하기로 했다. 한편 의협 관계자에 따르면 의협의 구조에서 상임이사회의 의결권을 위임받은 이사회가 앞으로 큰 역할을 하게 되는데, 시도의사회장이 당연직이사로 참여하게 되는 문제로 논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의협 정기대의원총회는 다음달 28일에 있을 예정이다.
대한병원협회 대한병원협회(회장 羅錫燦)는 의사가 자신을 진료하거나 약사가 자신을 위해 약제를 조제한 경우 약품비 및 재료비가 들지 않으므로 약제처방을 위한 원외처방료에 대한 보험자부담 진료비는 청구할 수 없다고 한 복지부 해석에 반대한다고 복지부에 건의했다. 복지부는 지난달 8일 의사·약사가 동일한 요양기관에서 종사하는 동료의사·약사를 진료하거나 약제를 조제한 경우에도 기술료를 제외한 약품비만 실거래가격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이에 대해 병협은 복지부의 해석은 의사 및 약사 역시 환자이고, 환자에 대하여 이루어진 진료행위에 대해 처방료 및 조제료의 진료비 청구를 제한한 것은 재산권 침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제고를 요청했다.
최근 병역법 개정으로 한방 군의관 진출의 길이 열렸음에도 불구, 일선 부대가 이 같은 사실을 몰라 한방군의관 지원과 예산확보가 어려운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崔煥英)는 지난해 12월 말경 한의사 면허를 취득한 졸업생들이 군의관으로 임관할 수 있도록 병역법의 개정을 추진했음에도 후속조치를 취하지 못해 한방 군진의학 진출에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다. 한의협은 병역법 개정이후 한방 군진의료의 진출을 위해 각 시도지부에 협조 공문을 요청했을 뿐 별다른 조치도 취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의협의 각 지부차원에서 해당지역의 부대에 한방진료실을 설치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이미 설치된 한방진료실에 의료기 기증을 통해 문제해결을 시도하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현재 한방진료실이 운영되고 있는 곳은 국군군의학교, 육군훈련소, 항공작전사령부, 28사단 등 15곳에 불과한 실정이다.
서울시 치과기공사회(회장 金奎現)는 지난 26일 서울시기공사회 회의실에서 ‘치과기공계의 현안문제’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金 회장이 진행을 맡고 권혁문 서울기공사회 고문, 최해명 서울기공사회 고문, 김주석 전 서울기공사회 부회장, 김형모 노무사, 이병희 세무사, 최석순 신구대 교수가 전문가로 초빙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기공계 현안문제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입장을 들어보고 이들의 견해에 대해 패널들이 날카로운 질의를 함으로써 현안문제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유사의료업으로 돌리는 노력을 하기보다 이를 치과기공계가 새로의 변모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 자구책을 강구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도 거론됐다. 하지만 이러한 의견보다는 치과기공계가 힘을 결집해 자격관리를 다시 보건복지부로 환원하고 치과기공소의 업종을 유사의료업으로 돌려야한다는데 지배적인 의견이 모아졌다. 金회장은 “앞으로 치과기공계의 현안 문제들에 대한 보다 많은 논의들을 통해 현안문제에 대한 자구책을 마련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의료기사단체장협의회 신임회장에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이 선출됐다. 의료기사단체장협회의는 지난달 13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백 진 회장(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의 후임으로 문 회장을 추대했다. 문경숙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무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