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사격(Clay Pigeon Shooting)은 긴 장총으로 날아가는 접시를 깨트리는 레져 스포츠다. 공중을 비행하는 접시모양의 목표물(Pigeon)은 흙으로 만들며, 비행속도는 시속 60∼90km 정도지만 침착성과 함께 몇 번의 연습으로도 적중이 가능하다. 클레이 사격은 지름 11cm의 피전이 70cm 가량을 비행하는 동안 엽탄을 쏘아 맞히는 경기로 한 달 정도 배우면 쉽게 명중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목표물인 피전이 총에 맞아 산산조각이 나면서 떨어질 때의 시각적 만족감은 사람이 지닌 파괴본능을 건전하게 충족시켜 준다. 그만큼 체력과 기술, 정신력을 총동원해서 표적을 맞추는 스포츠이므로 집중력, 결단성, 민첩성, 자제력 등을 기르는데 아주 큰 효과가 있다. 클레이 사격의 장비로는 총, 실탄이 필요하고 복장은 사격에 편한 차림이면 된다. 총은 산탄총으로 아무나 쉽게 살 수는 없으며 구입코져 할 때는 여러기관의 허가를 거쳐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로우므로 별도로 구입하기보다 사격장에서 총기를 대여해서 즐기는 것이 좋다. 구입가격은 외제품이 2백∼4백만원 선이며 국산품은 1백50만∼3백만원 선이다. 실탄은 25발 1박스에 7천원 선이다. 이밖에 사격복,
Doctor : Would you slip off your top please. Now, I just want to see you standing . Patient : Well, I can`t straighten up easily. Doctor : Where do you have the most pain? Patient : On my lower back. Doctor : Would you like to get onto the couch and lie on your face? Patient : O.K. Doctor : Make yourself comfortable, I"m just going to try and find and where the sore spot is. 의사 : 윗옷을 벗으세요, 잘 설 수 있는지 살펴보려구 해요. 환자 : 똑바로 설 수가 없네요. 의사 : 어디가 제일 아픕니까? 환자 : 허리 아래쪽입니다. 의사 : 소파 위에 올라가서 얼굴을 아래로 하고 누워 보세요. 환자 : 네. 의사 : 편안하게 해 보세요. 아픈 부위가 어딘지 보게. English Clinic"s Tip Slip off : 벗다, slip off you
겨울의 별미이자 강원도 특산물인 빙어를 언 강을 깨고 얼음 구멍을 통해 잡는 제4회 빙어축제가 강원도 인제군 소양호일원에서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린다. 강원도 인제군이 주최하며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해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썰매대회, 전통떡 제조공연, 빙어시식회, 전국얼음축구대회, 빙어가요제, 패러글라이딩시연, 스노우산악자전거대회. 빙상볼링경기, 축구공 차넣기, 얼음조각전시, 눈조각전시, 이글루, DDR댄스, 향토음식점 등 총 50종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문의처 인제군 문화관광과(033-460-2366 팩스 :460-2351) 인제군 홈페이지 : http://www.inje.kangwon.kr 인제군 남면사무소 : 033-461-6181, 6301
몇십 년만에 찾아온 한파로 골프장이 눈으로 덮이고 꽁꽁 얼어붙어 안달이 난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이 있으나 이때 바로 정확한 연습과 체력 단련으로 돌아오는 봄에는 멋진 샀을 날릴 준비 기간으로 생각하자. 두 번째 잘 못된 스윙 mechanic 으로 지속적으로 치는 경우를 보자. 연습장에 가면 레슨프로 들은 자기의 스윙을 보여 주고 자기만의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가르친다. 이제는 많이 좋아 졌다지만 예전의 레슨프로 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자기와 같은 스윙을 가르치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체격 조건이 다르고 나이가 다른데 어떻게 같은 스윙을 바라는가를 생각 해 보면 오히려 골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일을 레슨프로는 지시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골프에 있어서 누구나 마찬가지의 욕심은 좀더 멀리 좀더 정확히 골프를 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90년대 전반에 와서는 신세대들에게 바비존스, 월터하겐이 치는 클래식 골프스윙이 아닌 바디턴 스윙 같은 모던스윙을 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모던스윙은 골퍼들에게 좀더 많은 신체부담을 안겨주게 된다. 스윙은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모습도 변화되었으며 정확도도 많이 좋아 진 것이 사실이나 월터하겐 이나 바비존스
연은 기록에 의하면 신라 진덕여왕 1년(647)때부터 전해 내려오며 원래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점차 연날리기를 놀이로 삼게 되었고, 그것이 민속과 결합되어 조선 시대에 들어와 연을 날리는 시기가 섣달부터 정월 보름 사이로 고정되었다. 이는 한국의 농경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농경기에 연날리기를 하면 농사에 지장을 줄 것으로 보고, 농한기인 음력 12월부터 연을 날리기 시작하였다고 전해진다. 즉, 정월 보름날 액막이의 민속과 관련시켜 연을 날려보냄으로써 연날리기를 끝내고, 다시 농사 준비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강변 등 넓은 공간과 알맞은 바람(초속 3~5m)만 있으면 연중 어느 때라도 연을 날리는 새로운 풍속도가 그려지고 있다. 우리 연의 대표격은 뭐라 해도 장방형의 중앙에 방구멍이 뚫린 방패연.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날리는 꼬리 달린 가오리연이다. 나머지는 모두 창작 연. 하지만 이러한 연이라는 존재는 국적이 없다. 일본과 중국, 태국은 물론 캐나다며 미국이며 세계 곳곳에 있다. 그러나 모두 연실을 많이 풀어 높이 띄우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크기, 색채와 형태만 화려하지 연싸움을 하거나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없단다. 이런
얼마전 막을 내린 ‘가을동화’의 눈물겨운 마지막 장면 촬영지로 더 잘 알려진 곳. 강원도 고성군의 화진포 바닷가... 하얗게 밀려오는 파도, 저 멀리서 죽어가는 은서를 등에 업은 준서가 금방이라도 걸어가고 있을 것 만 같다. 화진포에는 볼거리가 매우 많다. 화진포 해수욕장 앞 바다 300m에 위치한 곳에 금구도라는 거북모양을 닮은 바위섬. 이 바위섬은 나룻배를 타고 건너가야 하는데 신라시대에는 수군의 기지로 사용됐던 곳이다. 그래서 지금도 당시 신라수군들이 돌로 참호를 구축하고 성을 쌓은 성터가 남아 있다. 또 화진포바닷가와 맞닿아 있는 화진포 호숫가. 강원도 지방기념물 10호인 화진포는 이름그대로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붙여진 이름이다. 호수 둘레가 16km로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인 화진포 호수는 넓은 갈대밭의 운치 또한 빼놓을 수 없고 겨울이면 백로 등 수천 마리의 철새들이 날아들어 장관을 이룬다. 이러한 빼어난 장관 때문인지 한국전쟁 전후에 이승만과 김일성, 이기붕 등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앞다투어 별장을 짖기도 했다. 운치있는 겨울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화진포 행을 적극 권하고 싶다. 자세한 문의는 고성군청 관광경제과 033-681-2191로 하면
원덕희 대한치과의사협회 정보통신위원회 위원 대한치과정보통신협회 총무이사 이메일(E-mail)이란? 인터넷 이용자의 수가 늘수록 같이 늘어나는 것이 E-메일 주소다. 전에는 명함에 전화번호만 달랑 적어도 되었지만 이제는 명함에 E-메일주소 하나 적지 못한 사람은 원시인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이렇듯 E-메일의 주소는 필수다. Electronic mail의 약자로 전자우편이라고도 한다. 이제는 e-메일로 대학의 원서도 접수시키고 회사의 취직원서도 보내는 등 그 쓰임새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제는 적어도 하나 이상의 e-메일 주소를 갖는 사람들도 점차 많아진다. 자기의 전자우편 주소가 어떻게 구성되나 보자. juneboy@hitel.net ① ② ③ 위의 전자우편주소로 보면 “나는 어떤 컴퓨터(하이텔) 네트워크에 소속된 juneboy입니다”이다. ① 인터넷 ID : 인터넷에 접속할 때 사용하는 사용자의 ID를 말한다. ② @ : 영어 전치사 at로 읽는다. ③ 도메인네임 :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대형 컴퓨터의 도메인 네임을 말한다. 즉, 하이텔, 천리안, 두루넷 등. 기존의 e- 메일 사용은 같은 회사의 ID끼리만 E-mail 주고 받기가 가능하였다
1 병원에서 확인한 메일의 첨부 파일을 집에서도 똑같이 열어볼 수는 없을까? 대개의 e-메일은 한번 열어보면 열어본 컴퓨터에만 저장이 되고 또 다른 컴퓨터에서는 그 e-메일 자체를 확인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병원에서 확인한 e-메일은 또다른 컴퓨터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아웃룩익스프레스의 기능 중 두 군데 이상의 컴퓨터에서 자신의 e-메일을 확인할 수가 있다. ① 아웃룩 익스프레스에서 도구->계정을 순서대로 클릭한다. ② 인터넷계정 항목이 뜨면 ‘등록정보’를 클릭한다. ③ ‘등록정보’창에서 ‘고급’을 선택하여 ‘배달’항목에서 “서버에 편지 복사본 저장(L)”을 체크하면 된다. 2 편지‘미리 보기 창’을 없애기 아웃룩 익스프레스의 기본 설정에는 ‘받은편지함’의 ‘보낸사람’이나 ‘제목’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편지의 일부가 나타난다. 그러나 편지의 수가 많아지면서 쓸데없는 편지 즉 정크메일이 많다 보면 이런 편지의 내용 조차 보기 싫은 경우가 있다. 또는 바이러스가 있는 편지일 경우 내용을 보면 자동으로 바이러스에 감염 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미리 보기 창’을 없애면 된다. ① 아웃룩 익스프레스에서 보기->레이아웃을 순서대로 클릭한다. ② ‘창 레이
인터넷 E-mail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읽었는지 확인이 안된다. 상대방이 읽었는지 확인하고자 할 때는 포스텔사의 confirm.to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먼저, 자기 E-메일 계정의 보내는 메일 서버(SMTP 서버)에 .confirm.to라고 쓴다. 그리고 Email을 보낼 때 주소위에 .confirm.to를 덧붙인다. 예를들어, 편지를 받는 사람의 주소가 Wind21@ilovepc.co.kr이면 wind21@ilovepc.co.kr.confirm.to라고 적는다. 이제 상대방이 메일을 읽으면 그 사실을 알려주는 메일이 온다. 포스텔 외에도 다음(www.daum.net), 오르지오 메일(www.orgio.net), 노티메일(www.notimail.com), 쉬메일(www.shemail.co.kr/) 등이 비슷한 서비스를 한다. 아웃룩 익스프레스에서 E-mail 받은 것을 확인받고 싶으면 보내고자 하는 이메일 주소 맨 뒷편에‘.confirm.to’를 덧붙여 보내면 된다. 만약 .confirm.to를 보낼때마다 입력해야 하면, 아웃룩 익스프레스 메뉴 중 ‘도구-옵션’을 누른다. 옵션 설정 창에서 ‘확인 메일’ 탭의 ‘읽음 확인 메일 처리’ 아래 ‘읽음 확
산하에 육·해·공군 분회 두어 대한군진치과의사학회는 1955년 11월 28일 鄭用來(정용래)를 주축으로 치과군의관들이 군진치과의사회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써 비롯되었으며, 1963년 1월 22일 대한치과의사협회로부터 분과학회로 인준을 받음으로써 정식으로 발족되었다. 군진치과학회는 군진치과의사회와 더불어 학회 인준 이전인 1954년 육군군의학교 제1기 치무행정 교육을 비롯, 1956년의 보철, 구강외과 보수교육 등 학술활동을 적극 벌여왔으며 특히 미군 치과군의관들의 학술모임이었던 미8군 38선치과학회와 협력하여 초창기 분과학회활동에 크게 기여하였다. 학회 창립이후에는 연1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고 수시로 학술집담회를 열어 학술연구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8군 38선치과학회, 세계치과의사연맹(FDI) 군진치과학회, 아시아태평양치과연맹(APDC) 군진치과학회, 중 남미치과연맹 군진치과학회 등 각종 국·내외 군진학회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학술할동을 하고 있다. 육, 해, 공군의 등 3개 分會를 두고 학회 임원은 회장, 부회장, 총무 등 군진치과의사회 임원이 겸직하고 있다. 6·25전쟁이 몰고 온 시설물의 파괴, 황폐된 국토와 국민 의식주생활의 고난, 준전시체제의 연속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申正弼)가 2003년 국제덴탈쇼 개최를 신중히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申正弼(신정필) 현 집행부가 출범한 첫해인 지난 99년 두차례의 정기이사회에서 2000년에 코엑스에서 국제치과산업전 전시회 개최 문제를 논의했으나 준비부족 등의 이유로 진전시키지 못하다가 최근들어 다시 개최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당시 치재협회 이사회에서는 치협 등과 긴밀히 협조하는게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2002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태회의 행사에서 치협을 적극 돕고 2004년경 행사개최시 도움을 받기위해 기간을 두고 준비해 나가기로 결정한 바 있다. 申正弼(신정필) 회장은 “아직 공식적으로 이사회에서 언급하지는 않았다”며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볼 때 국제덴탈쇼는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회원사들이 상당히 많다”고 설명했다. 吳碩松(오석송) 자재담당 부회장도 “이제는 국내에서도 국제적인 치과기자재전시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 업계도 행사를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金明奎(김명규) 자재이사는 “현재까지 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논의되지 않은 상태지만 회장단의 추진의지가 강한 것 같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