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구 치협 고문(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종교복지 분과위원회 위원장)이 서울대학교 후배들에게 평화통일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렸다. 이수구 고문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우정원에서 사회봉사교과목을 수강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은 과연 대박일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 강좌는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이 주최한 것으로 리더십 분야 명사를 초청하는데 이수구 고문이 채택됐다. 이날 강의에서 이 고문은 대북 의료지원사업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의 실태와 보건의료환경, 북한사회 사회·정치·문화 전반 등을 강의하고 북한과의 통일 시 한반도의 잠재력과 발전전망을 토대로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수구 고문은 “현재 북한 개발 사업에 남한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미래 통일시대를 대비하는데 많은 장점이 있다. 남한 자체적으로는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사회정착을 위한 도움을 주며 국민들이 통일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제협력 등 작은 통일에서 시작해 궁극적으로 평화통일을 지향해야 한다. 남북이 하나가 될 때 세계에 새로운 한류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수구 고문이 분과 위원장으로 있는 민주평통은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최남기)이 지난 12월 14일 Digital Dental Technology Center 개소식을 가졌다사진.Digital Dental Technology Center는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에서 구입한 최신 디지털 장비들이 갖춰진 곳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이 뛰어난 기량을 갖고 졸업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실습 공간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 이용복 부총장, 최남기 전남대 치전원장, 김재형 치과병원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주)메가젠임플란트를 공동 창업한 류경호 원장(전남대 치과대학 4회 졸업), 라정주 전략기획본부 차장이 참석했다. 한편 (주)메가젠임플란트는 지난 9월 18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 대학발전기금 5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엄흥식)이 지난 23일 병원 대강당에서 강원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마득상, 이하 진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장애인구강진료에 들어갔다.강원도내 첫 장애인 전문치과병원이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에 문을 열었다사진.강원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전국 권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이 강원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사업자에 선정돼 국비를 포함, 총 13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치과병원 1층에 187.05㎡(57평) 면적에 진료실 5실과 유니트체어 5대, 수술실 1실, 회복실 1실, 대기실 1실, 방사선실 1실 등을 갖추고 총 30종 50여대의 장비를 배치해 운영된다.이날 개소식에는 양윤선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장을 비롯해 최명희 강릉시장, 원충의 강릉시장애인총연합회장, 김중근 강원도 보건정책과장도 참석해 강원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이날 개소식에서 엄흥식 병원장은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치과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최명희 강릉시장은 축사에서 “장애인전용 구강진료시설이 개설되어 지역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건강증진에 큰 도움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을 비롯한 17대 집행부 임직원이 지난 12월 18일과 1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임원 워크숍을 열고 2016년도 주요 사업계획안을 논의, 확정하고 임원간 친목과 단합을 다졌다.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모범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추천해 주세요!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2016년 1월 22일까지 ‘2016 제10회 스마일시상식’의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 올 해로 10회를 맞는 스마일시상식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인, 단체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진행돼 왔다. 수상자 추천은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3년 이상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사 또는 단체다. 수상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인(또는 단체), 스마일재단 이사장상 1인(또는 단체),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1인(또는 단체) 등이며 각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수상자발표는 2016년 2월 12일 개별 전화 통보되며 스마일시상식은 2016년 2월 22일 ‘스마일재단 창립 13주년기념 후원의 밤’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나성식 이사장은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에게 이번 ‘제10회 스마일 시상식’이 응원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 장애인 구강 진료, 교육, 봉사활동, 관련 사업 등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가 있다면 적극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
김수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2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지역산업진흥연석협의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지난 2011년 5월까지 하위등급 평가를 받은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기술혁신센터(치과RIC)를 지역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최상위 센터로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를 통해 지역혁신 주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혁신의 중요성에 대한 분위기를 확산하고 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날 표창을 받게됐다.김 교수는 지난 1996년부터 조선대에서 재직하면서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ICOI Korea)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 회장, 대한치과감염학회 차기 회장, 치협 수련고시이사, 조선대학교 구강생물학연구소지 편집장,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지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통일치의학협력센터가 지난 12월 19일 ‘동계 워크숍’을 열고 올해 진행된 센터의 통일연구기반구축사업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협의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김종철 센터장을 비롯해 교수진 4명과 연구원, 직원 등이 참석했다.
재경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전원 동문들이 2015년 한해의 회포를 풀고 우의를 다지며 올해를 마무리 했다. 2015 재경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전원 동문회(회장 윤정아)는 지난 12월 1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로즈메리룸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졸업 1기부터 36기까지 개원가와 공직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이는 반가운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1기 최고 선배와 36기 새내기가 함께 덕담을 나눴다.또 송원빈(10기), 허창혁(18기), 박홍규(34기) 동문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행사에서는 또 ‘송년의 시’ 가 낭송돼 행사의 분위기를 돋았으며 경북대 동문인 새누리당 강은희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편 재경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전원 동문회는 약 400명의 서울, 경기, 인천지역 동문들로 구성됐다. 매년 총회와 야유회, 수차례의 학술 심포지엄, 산행대회, 골프대회, 지역모임, 동기모임, 송년회, 봉사활동 등 여러 행사를 통해 동문의 정을 다지고 있다.
원광대 대전치과병원(병원장 오상천)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논문 두 편이 SCI 국제학술지에 연이어 출판돼 화제다.▲박종석 전공의의 논문 ‘Up-and-coming mandibular reconstruction technique with autologous human bone marrow stem cells and iliac bone graft in patients with large bony defect’가 SCI 저널인 ‘Journal of Craniofacial Surgery’에 게재됐다. 또 ▲김병훈 전공의의 논문 ‘Accidental displacement of a dental implant into the submandibular space during explantation’가 SCI 저널인 ‘British 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에 게재됐다. 이 논문들은 각각 최신 진료 분야인 하악 재건 및 임플란트와 관련된 임상연구로, 해당 분야 환자 진료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최근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은 원광 골재생연구소 및 각 교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치과병원 구성원들의 개인연구뿐
오산예치과의원(원장 조정훈·김선우·김민정·김유미)이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 직원이 함께 중국 상하이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이번 워크숍은 그 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증가 추세에 있는 중국인 환자들에 대한 성향 분석을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 전담주치의제를 성실히 실천해온 광주지부 동구구회(회장 양혜령)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학동 학2마을 휴먼시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이번 봉사활동은 양혜령 회장이 공동 대표로 있는 백화포럼 회원 10여명도 함께 참석했으며, 구강용품전달, 구강 보건교육, 불소도포, 진료상담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