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가 신규 인정의 펠로우를 배출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8월 11일 삼경교육센터에서 ‘제9회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진행한 결과, 응시자 41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수료자가 응시하는 시험이다. 1차 필기, 2차 구술 고사로 이뤄져 있다. 인정의 제도는 교육원 이수 후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회원에게 부여되는 ‘인정의 펠로우’와 학회 활동 및 임상 케이스 발표 후 심사를 통해 부여되는 ‘인정의 마스터’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 고시에서는 국군 고양병원 소속 박지산 수료생(단국대 18년 졸업)이 수석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박 수료생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과정을 거친 후 임상이 한 단계 성장했음을 느꼈다”며 “그동안 많이 배웠고, 주말이 아깝지 않은 알찬 시간이었다. 고생한 연자들과 이사들께 감사하다. 바쁜 가운데 함께 공부한 동기들도 고생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9기 인정의 펠로우가 배출됨에 따라,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는 총 305명, 마스터는 63명이 됐다. 9기 인정의 펠로우 증서는 오는 12월 12일 더프라자호텔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인정의 마스
젊은 감각으로 치과 개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이하 대공치협)는 오는 2025년 1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D홀에서 ‘2025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컨퍼런스(이하 DENTEX 2025)’를 개최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11월 29일까지 부스 참가 마감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공치협이 주최하고 ㈜네오엑스포가 주관한다. 특히 치과 개원 및 경영에 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업계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2025 개원경영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첫 번째 트랙은 ‘개원 기본경영’을 주제로 6개의 강좌가 진행되며, 두 번째 트랙에서는 ‘개원 필수 임상’을 주제로 6개의 강연이, 마지막 트랙에서는 ‘출품업체와 함께 준비하는 개원’을 주제로 6개의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대공치협은 DENTEX 2025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이번 행사에 70개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운영 부스도 300부스까지 목표를 잡고 있다. 모집 분야는 치과기자재 및 장비, 진단용 기
골이식술(GBR)에 대한 최신 임상 동향과 대가들의 임상례를 접할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덴티움이 주최하는 ‘Easy Bone Graft Consensus’가 오는 9월 8일(토),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Everything for your simple and convenient surgery’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쉽고 편리한 골이식술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덴티움은 기존의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웠던 골이식술을 OSTEON™ Xeno Collagen과 Collagen Graft 2를 활용해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수술할 수 있는 ‘Easy Bone Graft’ 컨셉을 제시한다. 전문적인 연자진이 진행하는 심도 있는 강연에서는 골이식 방법의 최신 트렌드를 다루며, 덴티움의 간편하고 효율적인 술식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최신 기술과 임상 적용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골이식 제품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조영단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GBR에서 차폐막이 아닌 콜라겐
대한치과교정학회 전북지부가 가을맞이 학술의 장을 연다. 교정학회 전북지부는 오는 9월 9일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1층 메가젠홀에서 추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교정학회 전 회장인 백승학 교수(서울대)가 연자로 나선다. 백 교수는 ‘Application of light force in daily practice’를 연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와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를 각 2점 획득할 수 있다. 등록은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 전공의도 가능하다. 문의는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에서 받는다.
코웰메디가 상악동 골증강술을 성공으로 이끌 노하우를 제시한다. 코웰메디는 오는 9월 두 차례에 걸쳐 ‘REID Special Seminars–GB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 필 원장(플란트NY필치과)이 연자로 올라 ‘하루만에, 골증강술 완전 정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에서는 상악동 거상술(Sinus lift) 및 골이식술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통해 상악동 술식의 실패를 줄이고 오차를 극복할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웰메디의 GBR kit, COWELL® BMP, InnoGenic® Wifi-Mesh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세미나는 9월 21일에는 서초구 양재 aT 센터 창조롬II에서, 28일에는 대구 수토피아 대강의실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세미나 마감은 선착순 100인까지며, ‘코웰메디 홈페이지→홍보센터→코웰메디행사→세미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근 치과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과 관련 치과약물전달 골내주사법을 개발한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의원 대표원장)이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4일 덴탈셀베인 연구소(연치과의원)에서 열린 해당 세미나에서는 PDRN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PIRDMA, PDRN Immunologic and Regenerative Dental Medicine Academy) 부회장인 윤종일 원장과 임종원 원장(베스트치과의원), 설원석 원장(애플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서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PDRN Hands on course’와 케이스 리뷰로 구성된 핸즈온을 진행했다. 임종원 원장은 ‘PDRN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과 진료에서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PN(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과 PDRN의 차이점과 PDRN의 올바른 이해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설원석 원장이 ‘당신도 할 수 있는 CASE!(최소의 장비로 최대의효과)’라는 주제로 PDRN 케이스를 공유하며 강의를 이어 나갔다. 끝으로 윤종일 원장은 ‘PDRN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과진료에서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PDRN에 대한 설명과 PDR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백한승 센터장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석·박사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외래조교수 ·현)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겸임교수 ·현)대한구강세균관리협회 부회장 ·현)의료법인 사과나무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 센터장
■ 2024년 9월 7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덴티움이 연세치대와 취리히 대학이 공동 주최한 CE(Continuing Education) 코스에 참여해 임플란트 최신 기술에 대한 강연을 선보이고, 자사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제품을 후원했다. 이번 코스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50주년 기념 행사와 함께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에비슨 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진행됐다. 덴티움은 이번 코스를 통해 취리히 대학의 저명한 연자들과 함께 최신 임플란트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임플란트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덴티움은 특히 자사의 최신 제품을 활용한 임상적 사례와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강연과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선보이며,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덴티움과 취리히 대학은 임플란트 분야에서 오랜 기간 학술적 교류를 이어오며 기술 발전을 선도해왔다. 취리히 대학은 임플란트 연구와 임상 교육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관으로,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와 최소 침습 수술, 연조직 관리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덴티움은 이러한 취리히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전달하며 교육과 제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덴티움은 지난 18일 광교 본사 16층에서 ‘Minimalism in Surgery, Prosthesis, and Stress-Free’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임플란트 및 보철 분야의 최신 기술을 다루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는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백장현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 강조된 핵심은 bright Implant의 Tissue Level 임플란트를 통해 얇은 치조골(Narrow Ridge)에서도 별도의 골 이식술 없이 임플란트를 간편하게 식립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Digital Abutment의 3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을 통해 수술 시간과 치료 기간을 대폭 단축시키는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제시했다는 것이다. 덴티움 bright Implant의 Short & Narrow의 특장점은 기존 방식보다 훨씬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을 제공, 더 짧은 시간에 수술을 완료할 수 있고, 치료 기간이 크게 단축돼 환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혁신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에게 치과에서 필러 활용법을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덴티움이 마련한 ‘Filler & Toxin 세미나’가 오는 31일 광교 덴티움 본사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의는 네 번째 필러 세미나로, 이미 치과계에서 큰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 있다. 세미나의 핵심 주제는 치과에서 필러를 활용한 구강 주변의 자연스러운 볼륨 개선과 보톡스를 활용한 클렌칭(clenching), 턱관절 장애(TMJ) 관리 등이다. 치과 치료의 심미적 측면을 넘어 기능적 치료까지 포괄하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계에 혁신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성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필러의 선택과 물성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설명하며,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연을 통해 시술의 실제 적용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올해 3월 상하이에서 중국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와 교수진을 대상으로 한국의 앞선 심미진료에 대해 강연한 바 있으며, 풍부한 지식과 임상 경험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도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술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필러 및 보톡스의 실제 시술 사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