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치료에 대한 의료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치아미백 광조사기 ‘뷰티스 라이트’가 각광 받고 있다. 빠른 시간 내 확실한 미백 효과를 보여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뷰티스 라이트는 고강도 Blue LED를 조사해 치아미백 효과를 향상시키며 무제한 사용 가능 램프도 장착해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전문가용 치아미백 광조사기다. 착색된 치아에 미백제 도포 후 뷰티스 라이트를 조사해 자유라디칼 생성을 촉진하는 방식이다. 해당 제품은 미백제 도포 후 타사 제품보다 높은 출력세기인 150~220mW/㎠로 빛을 조사해 빠른 미백효과를 기대할 있다. 안전한 가시광선 파장대(420~520nm)를 유지해 부작용 가능성도 낮췄다. 술자 편의성도 높였다. 360도 회전바퀴를 장착해 이동이 용이하며 출력 세기도 직관적으로 강, 중, 약 3단계로 나눴다. 출력시간도 5분 단위로 세부적으로 조절 가능하며, 발열방지 쿨링 가이드(실리콘)로 미백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도 보완,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사용 거래처 대상 방문 설문 조사 결과 불만족 없이 사용자 88%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추천 의사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가 부산 본사에서 태국 치과의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오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부산 센텀 본사에서 태국 치과의사 대상으로 NYU DDA를 개최했다. 지난 2018년 처음 개최된 디오의 NYU DDA는 뉴욕치대(NYU)와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DIOnavi. 이론 ▲영상교육 ▲Hands-on ▲Live Surgery 참관 등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매년 1000여 명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를 배출하는 프로그램이다. 태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된 이번 NYU DDA는 ‘디오나비(DIOnavi.)’와 함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디오나비’를 이용한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과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및 해결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Digital Guided Full Arch Treatment’를 주제로 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강연은 전 세계에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디오 디지털 무
탑플란이 세계적 석학을 초대한 가운데 임플란트 부작용을 주제로 임상가들과 논의한다. 회사 측은 오는 8월 26일 바히디 미국 뉴욕치대 보철과 종신 교수를 초청해 보철과 교합, 임플란트 부작용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드임플란트 보철연구회’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탑플란이 기획한 ‘탑플란 세계 석학 초청 세미나’의 제1탄으로, 부산 연제구 소재 부산치과의사신협 본관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 주제는 총 3개로 ▲최소한의 치료로 전악을 수복하는 과정 및 관련 병인 분석 ▲임플란트 보철 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 원인 분석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교합 개념 이해로 구성됐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별도 마련된다. 엄승일 원장(부산 월드치과의원)이 현장에서 실시간 통역을 진행한다. 바히디 교수는 치과대학에서 강연을 하는 동시에 1984년부터 뉴욕 맨해튼에서 개인 치과를 운영 중이다. 미국 보철학회에서 자격을 부여하는 ‘American Board of Prosthodontics’ 인정의인 바히디 교수는 엄승일 원장의 뉴욕대 치과대학 은사이기도 하다 바히디 교수의 발표에 소개된 모든 학술 저널
■ 2023년 7월 20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승호 교수 ·한국성인치과임상연구회 교수 ·전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치주학) ·전 서울대학교 전공의 담당 외래교수(치주학)
덴탈브레인이 오는 8월 6일 병원경영관리자 자격증 시험에 대비해 자격증 취득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병원경영관리자 자격증은 병원 경영의 질적 향상과 개원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민간 자격증으로, 자격증 교육 과정은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가 관리하고,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이 교육 위탁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병원경영관리자 자격증은 업무 역량 강화와 병원의 전반적인 경영 개선과 역량 강화, 병원 조직관리의 경영의 질을 향상시키고 싶어하는 개원의나 실장, 팀장급 직원에게 추천하는 자격증이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해당 자격증 교육과정을 수강 완료하고, 온라인 시험을 통해 총점 100점 기준, 7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대한치과경영관리협회가 주최하는 자격증 시험은 오는 8월 6일 오전 10시에 시행된다. 이에 덴탈브레인은 대학 및 개원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을 통한 반복 학습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연계한 자격증 온라인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수강 신청하는 수강생들에게 자격증 교육과정에 따라 학습교재 지원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마스터코스를 대구에서 이달 하순부터 연다. 오스템은 오는 22일부터 대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동대구역아펠리체 6층)에서 ‘마스터코스’(MASTER COURSE)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식립 및 난이도 높은 수술과 수술 후 보철 과정까지의 내용을 다루는 오스템의 대표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모든 과정의 이해’를 대주제로 핵심 사항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특히 수강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 교육을 포함해 구강 모형 그대로를 재현한 교보재를 통한 실습 기회도 제공되는 만큼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론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디렉터, 패컬티의 지도하에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해 볼 수 있다. CAS KIT와 LAS KIT를 사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도 동반되며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테크닉 교육도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가 제공된다. 총 24회로 구성된 이번 마스터코스는 박우현 원장(스마트치과 범어점), 이재욱 원장(스마트치과 서부점), 박영진 원장(대구S치과의원)이 각각 ▲마스터코스 베이
치과계 학회와 산업체가 만나 치의학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기술의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이하 디지털치의학회)는 지난 6월 30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임원 워크숍 및 제3회 ‘Digital Pinnacle Forum’을 진행했다. ‘Digital Pinnacle Forum’은 디지털 치의학 관련 업체를 방문해 산업체와 학회가 최신 경향을 공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1회는 심미 디지털 수복재료와 소재를 생산하는 ㈜하스에서, 2회는 CT 및 디지털 장비 솔루션을 선보이는 ㈜레이에서 진행된 바 있다. 덴티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형섭 디지털치의학회 회장 등 25명의 디지털치의학회 임원이 참석했으며, 이인재, 윤병호 덴티움 이사가 각각 덴티움에서 연구개발하고 있는 디지털 장비 및 지르코니아 등 디지털 방법으로 가공하는 재료의 개발 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또 임플란트 등 생산 시설을 관람하는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형섭 회장은 “쉽게 보여줄 수 없는 기업의 주요 생산 시설을 공개하고 또 환대해준 덴티움의 이창영 사장, 서승우 대표이사 등 여러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연수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수회를 준비한 배
인천지부가 국제 바이오 도시 인천시와 협력해 개최한 ‘INDEX2023’이 바이오·치의학 융합 학술대회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인천 국제 바이오 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INDEX2023·16th SCIDA)’가 지난 8~9일 양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Bravo My dental life’를 대주제로 치과계 블루오션이 기대되는 바이오 분야에 대한 소개와 다채로운 임상강의가 펼쳐진 이번 학술행사에는 1200여 명의 치과의사와 250여 명의 스텝이 참가했으며, 태국·미얀마·이란·이라크·이스라엘 등 해외에서 60여 명의 참가자가 방문해 국제 학술대회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 학술강연에서는 8일 Christian makary 교수가 ‘From planning to final rehabilitation: the keys for a successful implant case in the esthetic zone’, 민병무 교수가 ‘단일 펩타이드로 치주염과 골다공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새로운 전략’ 등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특히 김성훈 교수가 ‘삼각구도 붕괴와 Bio치과 전략: 진단과 치료’을 주제로 바이오 교정의 미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9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의 ‘사람 중심 경영’ 스토리와 성공비결을 담은 ‘메가젠처럼’이 최근 출간됐다. ‘메가젠처럼’은 성과 전문가인 류랑도 한국성과코칭협회 대표가 코로나 팬데믹에도 매출과 직원 수가 각각 200%씩 늘어난 메가젠의 성공 신화를 4년 가까이 밀착 취재해 연구∙분석해 집필한 경영 도서다. 목차는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가젠이 연구부터 제조, 영업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어떻게 혁신적인 사람 중심의 경영을 실현하고, 또 어떻게 빠르고 견실한 성장을 이뤄냈는지를 분석한다. 1부는 ‘세계를 놀라게 한, 조금 특별한 회사 - 인간 중심 경영으로 어떻게 고속 성장을 하는가’ 2부는 ‘제대로 일한다는 것 - 성과를 내는 독창적인 프로세스를 만들다’ 3부는 ‘모두가 모두를 키우는 회사 - 사람을 키우고 사람을 향하는 인재 전략’ 4부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어려워도 제대로 된 길 - 시행착오를 즐기며 더 나은 방법을 찾기’ 5부는 ‘사람 중심 경영’에서 답을 찾다 - 치과 의사 박광범에서 메가젠 CEO로 등 박광범 메가젠 대표의 현장경영 스토리를 담았다. 책 속에서 치과 의료인들의 인터뷰를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경점막 GBR을 중심으로 한 치조골 증대술의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 강연이 열렸다. 아이비덴탈이 개최한 ‘김도영원장의 GBR 솔루션’ 세미나가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 aT Center 4층 창조룸Ⅱ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의원)이 ‘Transmucosal GBR 중심의 치조골 증대술의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 증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날 세미나는 네 개의 파트로 나뉘어 ▲1부 발치 후 즉시식립 또는 지연식립시 골결손부 골증강술 ▲2부 어려운 GBR을 피할 수 있는 발치와보존술 ▲3부 수평적으로 좁은 치조골에서의 Transmucasal GBR ▲4부 Transmucosal GBR과 콜라겐 함유 Soft Block Bone의 콜라보 등의 주제로 진행, 다양한 증례를 통해 쉽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임상 방법들이 소개됐다. 아이비덴탈 관계자는 “지난해 김도영 원장의 GBR세미나에 대한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토대로 올해 세미나 역시 큰 화제를 모았다”며 “수강한 치과의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높은 만족도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