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수 시대 및 기후변화 등 여러 가지 변화에 따라 병원진료실이 아닌 군부대, 긴급 재난지역, 낙도오지, 부정기적인 무료진료소, 공중보건을 위한 구제진료소, 환자의 주택, 장기 치료시설, 요양병원, 교정시설, 학교, 경로시설, 마을회관 및 기업체 등과 같은 다양한 외부환경에서 진료가 이루어져야 함에 따라 휴대용 치과장비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환경(한 사람 또는 그 이상이 방에서 방으로 또는 세계의 원거리 이동 등)에서 효율적으로 설치하고 사용한 다음 신속하고 쉽게 접고 압축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제작되어야 하며 안전성 및 효율성을 위한 표준이 필요하다. ISO/TC 106/SC 6(치과 장비 소위원회)/WG 2(치과 환자 의자 및 치과 유닛트 작업반)에서는 현재 휴대용 치과 유닛트 및 환자 의자에 대한 국제표준을 제정하고 있으며 CD(Committee Draft, 위원회 표준)까지 진행되고 있다(ISO/CD 23402-1 Portable dental equipment for use in non-clinical settings - Part 1: General requirements). 이에 앞서 우리나라에서는 식약처 주관 하에 ‘휴대용
■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PDF 첨부파일 클릭하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확대보기가능합니다 김경남 위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기기표준개발심사위원회
고분자계 수복재료와 시멘트 충전 시 사용 치수, 명명법, 표시사항을 숙지해야 함 세척, 소독, 멸균 100회 실시 후 부식, 성능 저하가 없어야 함 국제표준화기구/치과전문위원회(ISO/TC 106)에서 치과용 기구(dental instrument)에 대한 국제표준을 제ㆍ개정하는 분과(Sub-Committee, SC)는 SC 4이며 해당 분과 중 수기구(Hand instrument)를 담당하는 작업반(Working Group, WG)은 WG 8이다. WG 8의 의장 격인 컨비너(Convenor)는 미국의 치과의사인 Dr. Shannon Mills가 역임하고 있으며, 간사(Secretary)는 독일산업표준국(DIN)의 Dr. Keller가 수임하고 있다. 본 연재에서는 수기구 중 치과에서 충전 시 사용하는 각형 충전기구에 대한 국제표준 내용을 소개한다. 각형 충전기구에 대한 국제표준은 2017년 제1판으로 발행된 ‘ISO 19715 Dentistry - Filling instruments with contra-angle’이다. <적용범위> 이 표준은 고분자계 수복재와 시멘트로 치아를 수복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각이 진(각형) 충전기구에 대한 요구사항,
CAD/CAM 상호운용성- 한국이 제안하여 발행된 4번째 국제표준임 구강 수술칼 손잡이 - 한국이 제안하여 발행된 5번째 국제표준임 트레핀 버 - 한국이 제안하여 발행된 6번째 국제표준임 고분자 비니어 및 다이용 재료에 CAD/CAM이나 프린팅 소재는 포함시키지 않음 세라믹 재료에 저온열화시험 추가함 핸드피스의 표준에 역류 방지에 대한 요구사항 추가됨 청색광 위해성 평가법을 표준에 추가함 진료용 조명등 및 광중합기 등 LED 사용 장비의 안전성이 강화됨 휴대형 유닛과 의자 표준 토의 모든 칫솔모 첨단은 최소 50 % 이상 end rounding이 되어야 함 치약 및 불소 바니쉬의 불소함량 또는 용출량 시험이 추가됨 임플란트 고정체와 지대치의 적합도 측정 시험법 표준 제정이 진행됨 금년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이태리 밀라노에서 개최된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치과전문위원회(ISO/TC 106) 총회에 한국에서는 총 26명이 참가하였고(표 1), 여기에서 다루어진 치과의료기기(치과재료, 치과기구, 치과장비, 구강관리용품, 임플란트, 치과CAD/CAM) 중 치과인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내용과 금년에 발행된 국제표준(표 2)을 정리합니다. 한국에서 제안하는 국제
덮개 모서리는 반사면보다 아래에 있어야 함 반사면의 이미지는 변형이 없어야 함 세척, 소독, 멸균 100회 실시 후 변색, 부식 등이 없어야 함 구내 거울 덮개에는 제조자명과 크기가 표기되어 있어야 함 국제표준화기구/치과전문위원회(ISO/TC 106)에서 치과 기구(dental instrument)에 대한 국제표준을 제ㆍ개정하는 소위원회(Sub-Committee, SC)는 SC 4이며 해당 소위원회 중 손 기구(Hand instrument)를 담당하는 작업반(Working Group, WG)은 WG 8이다. WG 8의 의장 격인 컨비너(Convenor)는 주한 미군으로 한국에서 근무했던 미국 치과의사인 Dr. Shannon E. Mills(Previser사 부사장)가 역임하고 있다. 본 연재에서는 손 기구 중 치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2017년에 제3판으로 개정되어 발행된 구내 거울(치경)에 대한 국제표준 내용을 검토하고자 한다. 구내 거울에 대한 국제표준은 ‘ISO 9873 Dentistry - Intra-oral mirrors’로, 1998년 2판의 명칭인 ‘Dental hand instruments - Reusable mirrors and
▶열가소성 근관충전용 가타퍼차의 흐름성 시험법 심의 중임 ▶아말감 - 대용량 수은 표준 삭제(사용 금지)됨 ▶상악동 막 거상기 - 한국이 제안하여 발행된 3번째 국제표준임 ▶고무 및 둥근 칫솔모의 요구사항이 추가됨 ▶치약 및 불소 바니쉬의 불소함량 또는 용출량 시험이 추가됨 ▶치아 미백 후 색조 평가법이 추가될 예정임 ▶임플란트 - 동일 물질인 경우 다른 제품 이라도 동물실험을 하지 않기로 함 ▶구강 스캐너 - 표준 제정 중임 ▶CAD/CAM - 밀링기 정밀도 시험법 및 Zr Blanks 시험법 표준 제정 중임 금년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17년 국제표준화기구/치과전문위원회(ISO/TC 106) 총회에서 다루어진 치과의료기기(치과재료, 치과기구, 치과장비, 구강관리용품, 임플란트, 치과CAD/CAM) 중 치과인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내용을 정리합니다. 한국에서 제안하는 국제표준과 시험소간시험(ILT)에 많은 참여와 함께 치과의료기기의 제조, 수입 및 사용에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치과 충전 및 수복재료(Dental filling and restorative materials, SC 1) ·열가소성 근관충전용 가타퍼차 - 국제
•컴포짓 레진의 성분 표시해야 함 •임플란트, 브라켓 - 부식시험 추가됨 •치과 기구 제작 재료 - 표준 제정 시작 •구강관리용품의 불소에 대한 표준 제정 시작 •CAD/CAM - 밀링기, 블록 등에 대한 표준 토의 활발 대한치과의사협회 자재·표준위원회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 치과기술위원회(ISO/TC 106)에서 심의가 끝나 최근 발행된 치과 표준을 소개하는 기획연재를 2014년 2월부터 매달 게재하고 있습니다. 환자 진료와 치과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금년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개최된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치과전문위원회(ISO/TC 106) 총회에서 다루어진 치과의료기기(치과재료, 치과기구, 치과장비, 구강관리용품, 임플란트, 치과CAD/CAM) 중 치과인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내용만을 정리합니다. 치과의료기기의 제조, 수입 및 사용에 많은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치과 충전 및 수복재료(Dental filling and restorative materials, SC 1) ▶ 열가소성 근관충전용 가타퍼차 - 한국이 제안한 흐름성 시험법에 대한 국제표준(안)은 현재의 국제표준 ISO 6877에 Flow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