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 등 치과계 4개 단체가 미래 치의학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김철수 협회장은 지난 6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문경숙 치위협 회장, 김양근 치기협 회장, 임훈택 치산협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치과의료 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한국 치의학의 세계적 지평을 넓히기 위해 치과계 4개 단체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제안해 공감을 얻었다.
4개 단체장은 이날 또 올해 구강보건행사와 관련한 사전 협의체를 구성해 치과계에서 주도적으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