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회장 최문철)는 지난 4월 25일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세무 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치과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사진>.
손성일 재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무 설명회는 최문철 회장의 인사에 이어 장철암 세무사(선진회계법인 대구지점)가 ‘세무조사의 원리와 세무노무’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장철암 세무사는 대구지방국세청 조사국에 근무하면서 다년간 개인사업자 통합조사 업무를 담당한 병원 세무조사통으로, 회원들에게 병원 세무에 대한 기본 강의 및 실제 병의원 세무조사에 대한 경험을 알려줬다.
강의 후에는 사전질의서와 즉석 질문을 통해 강연 내용에는 없지만 그 동안 세무에 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을 들을 수 있는 유용한 시간도 가졌다.
행사의 한 참석자는 “강의에 이어 회원과의 즉문즉답이 마련돼 많은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