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정상규)가 지역 치과의사들을 위한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치주·임플란트 등 최신 치과 임상 경향에 대해 공유한다.
오는 12월 6일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2019년 학술집담회에서는 차현정 원장(해와달연합치과의원)과 장윤제 원장(장윤제연합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이날 차 원장은 ‘치주 치료, 교정으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어 장 원장은 ‘잘못 식립한 임플란트는 언젠가는 반드시 실패한다’를 주제로 임플란트를 평생 쓰게 하는 방법 등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