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조직 및 경조직 재생에 모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PDRN 기반 전문의약품 ‘셀베인주’의 임상 활용법에 많은 개원의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론셀베인이 주최한 ‘2025 PDRN 심포지엄’이 지난 8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당초 300명 정원을 넘은 5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몰려 PDRN 주사제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강연에서는 윤종일 원장(연치과의원)이 ‘PDRN의 기본적인 기전 소개’, ‘치주질환 치료에 있어서의 PDRN을 활용한 면역학적 접근’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셀베인주 개발단계부터 참여한 윤종일 원장은 PDRN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원리와 임상 적용법, 효과 등을 설명했다. 윤 원장은 실제 임상사례를 통해 셀베인주는 임플란트 시술 후 주변 골이 소실된 경우, 임플란트 주위염, 수년 전 근관치료한 치아 협측으로 누공이 생겨 농이 나오는 경우, 치주치료가 필요한 케이스 등에 사용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 원장은 PDRN 주사의 실제를 자세히 강연했으며, 특히 자신이 개발한 마취 및 골내주사법 ‘Yun’s techniqueⅠ·Ⅱ’에 대해 강의했다. 이와 관련 윤
치과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원장들에게 필수적인 가이드북이 출간됐다. 군자출판사가 ‘치과개원 자입점 - 치과개원 자리와 입지 점찍기’를 최근 출간했다. 해당 신서에서는 개원 성공을 가를 핵심 요소인 ‘입지 선정’에 대한 전략적 접근법을 담았다. 저자인 소현수 원장은 다양한 지역에서의 개원 준비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치과당 인구수’ 분석을 넘어 실질적인 데이터와 임상 경험을 활용한 개원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임플란트 및 보험 매출, 지역 가구 소득, 상권 규모 등의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개원 준비 과정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상세히 다룬다. 또 책은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체크리스트와 실행 가능한 액션 플랜을 제공해 개원 준비를 철저하게 돕는다. 치과 입지 선정뿐만 아니라 브랜딩 전략, 개원 비용 관리, 인테리어 및 장비 선택, 직원 관리 등 개원 과정 전반에 걸친 필수 정보도 담아 개원 예정의 뿐만 아니라 기개원의에게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과 브랜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맞춰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블로그, SNS 활용법 등 디지털 마케팅 전략도 체계적으로 정리돼
구강스캐너 활용 능력을 ‘스킬 업(Skill Up)’ 할 수 있는 특별한 세미나가 오는 4월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잇달아 열린다. ㈜메디트는 오는 2~4월 구강스캐너 활용 교육을 위한 ‘스킬 업 세미나’ 상반기 일정을 지난 11일 밝혔다. 올해 2년차를 맞이한 스킬 업 세미나는 메디트가 주관하는 구강스캐너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신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번갈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먼저 2월 16일에는 메디트 본사 디스커버실에서 ‘구강스캐너 오류를 줄이다!’를 연제로 초급 코스가 열린다. 이어 3~4월에는 디지털 치과 환경 속 상담 및 스캔 전략을 다룬 ‘치과계 메인 데지털 치과를 위한 트레이닝 코스’가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코스 1차는 3월 9일 부산이며, 2차는 4월 6일 서울이다. 각 코스에서는 기본 사용법부터 고급 스캔 전략, 실습을 포함한 실제 진료 적용법에 이르기까지 구강스캐너의 핵심을 모두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신청 방법 및 문의 사항은 메디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전국 순회 세미나를 돌고 있는 가운데 임상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디오는 지난 6일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서 ‘DIO 2025 PDRN SEMINAR’의 두 번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8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열린 첫 세미나에 이어 개최된 자리로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임상적 활용과 효과를 심층적으로 조명해 의미를 더했다. 연자로 나선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의원)은 디오가 국내에 공식 론칭한 조직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원리와 이를 임플란트 유지·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풍부한 임상 증례와 학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했다. 특히 치주 질환 치료에 PDRN을 활용한 면역학적 접근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으며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김 홍 디오 PM 본부 본부장은 “PDRN은 치과 진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병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이번 부산 세미나에서 뜨거운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의 세미나에서도 더욱 깊이 있는 강의
실습 중심 교육으로 공중보건치과의사의 치주·임플란트 술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지난 1월 19일 덴티움지식산업센터 16층 강당과 실습실에서 공중보건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 및 치주수술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중보건치과의사 45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특히 강의와 핸즈온을 병행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남윤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연수회를 통해 치주수술 및 임플란트에 대해 많이 알게 되면 좋겠다. 이를 기반으로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일조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했다. 연단에는 4인의 연자가 올랐다. 첫 연자인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치주과)는 ‘치주수술의 이해’라는 주제로 변형위드만판막술, 치근단변위판막술 및 유리치은이식술에 대해 강의 및 실습을 진행했다.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원)은 ‘임플란트 선택에서 식립까지’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임플란트 선택 기준과 함께 치주조직의 재생 및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임플란트 식립 과정에서 고려할 사항과 주의해야 할 임상적인 팁을 공유했다.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은 ‘골이식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발치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서비스 차별화로 치과 경영 효율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비법이 공개된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학술집담회가 오는 3월 29일 오후 4~6시 서울성모병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1층(1002호)에서 개최된다. 연자인 정석환 원장(감탄치과의원)은 ‘AI를 이용한 치과 경영 차별화’라는 주제로 AI 기술이 치과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AI 도입을 통한 경영 혁신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우선 최신 AI 기술이 치과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운영 전략을 통해 AI가 치과 경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설명하며, AI 도입을 통한 환자 경험 개선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Chat-GPT의 효과적인 활용 포인트와 실전 팁도 다룬다. 정 원장은 Chat-GPT를 치과 운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상담 및 고객 응대의 자동화 전략을 공유한다. 또 마케팅, 진료 안내, 내부 교육 등에서 Chat-GPT가 어떻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전 팁도 제공한다. 아울러 AI를 통한 차별화된 경영 전략 수립 방법과 환자 맞춤형 서비스
덴티움이 2월 자사의 미니멀리즘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bright Implant’ 시술 노하우를 전달하는 세미나를 연달아 기획했다. 우선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진행하는 ‘Digital Clinic 운영 노하우’ 세미나가 오는 15일(토), 오후 4시부터 광교 덴티움지식산업센터 16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Digital Clinic 운영의 A부터 Z까지 성공 노하우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강의로, 수술부터 보철까지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됐다. 강연에서는 Digital이 가져오는 운영 효율성에 대한 내용에서 시작해 ‘저예산 및 고효율의 Minimal Digital Clinic 빌드 오더’, ‘Workflow: 4-visit Protocol의 개념’, ‘효율적인 workflow를 위한 임플란트 Set-up’, ‘Digital Clinic의 실전 Operation Protocol’ 등을 다룬다. 또 Minimalistic Surgery Protocol Demo & Hands-on, Practical prosthesis Hands-on(스캔 및 디자인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해당 세미나 문의: 070-7098-7538)
임플란트 진료에 관한 실전 임상 노하우가 담긴 강연이 진행돼 눈길을 끈다. 덴티스 플랫폼 OF가 최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TEAM CTS골드코스 IMPLANT BASIC SEMINAR’를 개최, 총 3주 6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TEAM CTS가 진행하는 골드코스 세미나는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OF의 대표적인 세미나로, 특히나 높은 로열티를 자랑하는 세미나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의원),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의원),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의원),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임필 원장(NY필치과의원),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원),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의원) 등 총 8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골드코스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구강외과, 치주과, 보철과, 교정과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 정통한 연자 8명이 동시에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이는 이론 학습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술기를 익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진료에 대한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마지막 회차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겪은 임상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