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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션 악취·약해진 흡입력 한 번에 해결

석션세척제 ‘MD555’·석션소독제 ‘Orotol Plus’
엠디세이프, 독일 점유율 1위 뒤르덴탈사 제품 공급

 

성남의 A치과는 석션 이상으로 보이는 난감한 상황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진료 중 석션 흡입력이 약해지다 어느 순간 흡입 자체가 멈춰버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는 것. 어쩔 수 없이 잠시 진료를 중단하고 석션 필터를 청소 후 진료를 재개한 경험도 수차례, 진료중인 환자에게도 민망한 상황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석션세척제 ‘MD555’, 석션소독제 ‘Orotol Plus’ 사용 후 석션의 악취와 교체, 수리 없이 약해진 석션 흡입력을 처음 사용하던 수준으로 유지시키는데 성공했다. 

전주의 B치과도 직원 휴게실 문을 열면 기계실에서부터 역한 냄새가 올라와 문을 꼭 닫아둬야 했다. 그러나 MD555·Orotol Plus 사용 후 치과의 직원 휴게실 내부 공기는 그 어느 때보다 쾌적하다. 

 

치과에서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엠디세이프(대표이사 전현재)가 공급하고 있는 독일 뒤르덴탈사의 MD555와 Orotol Plus에 대한 개원가의 반응이 뜨겁다. 엠디세이프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호흡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석션 감염 관리에 대한 치과의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으며, 석션 흡입력 약화, 악취 등의 직접적인 증상으로 불편을 겪던 치과들에서 입소문을 통해 관련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석션소독제인 Orotol Plus와 석션클리너 MD555는 유럽스탠다드 EN Test 인증과 더불어, 독일의 VAH(독일 위생학회) 인증 제품으로, 독일질병관리본부인 RKI에서 발행된 치과감염관리 가이드라인에 삽입된 제품이다. 

또한 글로벌 유니트체어 브랜드인 Kavo, Sirona, Planmeca, Belmot 등이 자사매뉴얼에 권장소독제로 명시할 만큼 세계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치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병원균 Bacteria, HBV, HCV, Norovirus, Corona Virus 등을 빠른 시간 안에 99.999% 제거 가능하다. 

특히, 단 3회 사용만으로 석션 내 바이오필름과 세균이 60% 감소될 만큼 석션 내의 오염물 제거와 탈취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물에 희석해 사용해야하는 소독제 특성을 고려해 제품의 뚜껑을 계량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뚜껑내부에 표시선을 삽입했으며, 보조툴인 Orocup을 이용하면 석션과 타구대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엠디세이프 관계자는 “과거에는 석션 전용 소독제 보다는 일반적인 소독제인 에탄올을 사용했지만, 국내 치과의사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는지, 국제적 기관에서 인증을 받았는지 따져보고 선택하는 추세이다. Orotol Plus와 MD555의 높아진 인기는 바로 이러한 까다로워진 치과의사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월 2일부터 20일까지 카카오톡에 엠디세이프 채널을 추가하고 사용후기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키프티콘을 보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