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가짜 진료, 가짜 환자 등 건강보험 거짓 청구를 집중적으로 적발하기 위해 ‘거짓청구 다빈도 유형’에 해당하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건강보험 기획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획조사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거짓청구 다빈도 유형은 ▲입원일수 또는 내원일수를 부풀려 청구 ▲비급여대상 비용을 전액 환자에게 부담시킨 후 이를 다시 요양급여대상으로 청구 ▲실제 실시 또는 투약하지 않은 요양급여행위료, 치료재료비용 및 약제비를 청구 ▲의료행위 건수를 부풀려 청구 ▲무자격자의 진료나 조제 등으로 발생한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 등이다. 기획조사는 건강보험 제도 운영상 개선이 필요한 분야 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분야에 대해 실시하는 현지조사 유형 중 하나로 2024~2025년, 2년 간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중단됐으나 올해부터 다시 실시한다. 이번 기획조사의 조사항목은 심평원의 부당청구감지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했으며, 조사의 공정성·객관성·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법조계, 의약계, 시민단체 등 외부인사가 참여한 ‘현지조사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거짓청구 다빈도 유형’을 기획조사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는 실제
광주지부가 역대 선배들에게 지부 회무 운영에 밑거름이 될 조언을 들었다. 광주지부는 지난 2일, 점심 관내 한 음식점에서 역대 회장으로 구성된 고문단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15대 집행부 출범에 따른 고문단과의 공식 상견례를 겸해 마련됐으며, 그동안 지부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하반기 펼쳐질 역점 사업 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초 지부장을 비롯해 홍성수·안성호·정삼인·안정순 부회장, 한동훈 총무이사, 김현섭 재무이사, 권 훈 감사 등이 참석했으며, 고문단에서는 박원길 명예회장과 박종수, 임종성, 노경완, 김남수, 김낙현, 배웅, 고정석, 박정열, 박창헌, 형민우 고문 등 지역 치과계의 역사를 이끌어온 원로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광주지부 임원들은 고문들에게 상반기 주요 회무 성과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치과계가 직면한 당면 과제들을 보고하고, 하반기에 예정된 중점 사업들에 대한 고문들의 조언을 들었다. 특히, 권 훈 감사가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이며 우리 문화유산을 수집하고 지켜낸 인물의 삶을 조명한 저서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 함석태: 문화유산을 지키다!’를 출간하
미르치과네트워크가 중앙아시아 키르기즈스탄에서 제16회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하며 치과의료를 통한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실천했다. 미르치과네트워크 해외의료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지난 6월 4일부터 10일까지 키르기즈스탄 이스쿨주 튭구를 방문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단은 치과의사 5명, 치과위생사 10명, 치과기공사 1명, 경영지원실을 포함한 스탭 3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레진치료, 스케일링, 발치, 충치치료 등을 중심으로 진료봉사를 진행하며, 총 260명을 진료했다. 특히 어린이와 초등학생들의 충치 레진치료에 많은 정성을 쏟았다. 단순히 통증을 줄이는 응급성 진료에 머무르지 않고, 성장기 아동들이 앞으로도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의 치아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하며 치료를 진행했다. 진료 현장이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학교 강당이었다는 점도 이번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은 현지의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감염관리와 진료 동선을 고려하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미르치과네트워크의 해외의료봉사는 2004년부터 시작됐다. 코로나19와 현지 사정 등
㈜하이니스 임플란트가 올해 대전‧충청지사 설립을 기념해 충청지역 개원의들에게 자사의 세멘리스 보철 시스템과 티슈 레벨 임플란트 ‘넥스처(NEXTURE)’의 장점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하이니스 컨퍼런스 in 대전’ 세미나가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부터 대전 토요코인호텔 KW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개원의 50여 명이 참석해 하이니스 시스템의 임상활용 증례를 자세히 살펴봤다. 첫 강의에서는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이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치료에서 하이니스 보철 시스템의 활용’을 주제로 강의하며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 시 Short base link + Angled driver 사용 시 25°, Angled base link + Angled driver 사용 시 50°까지 꺾어서 Screw hole 형성이 가능한 부분과 1.5 hex의 안정적인 토크 전달, 스크류 및 드라이브 파절 감소 등의 장점을 소개했다. 특히, 전치부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시 Immediate provision을 장착해 치간부 연조식 손상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티슈 레벨 넥스처 임플란트는 직경이 가늘어도 충분한 강도가 나오고, Microm
개원가에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미용진료와 관련, 최근 이를 치과에 도입해 효과를 보고 있는 실제 사례들을 살펴 본 자리가 열렸다. 한국미용치과협회(이하 미용치과협회)가 주최한 학술 심포지엄이 지난 5일, 메세나폴리스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미용치과협회 교육을 통해 술기를 익힌 원장들이 자신의 임상케이스를 직접 발표한 자리로,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 등의 강의가 실제 어떻게 구현되는지 살펴 본 기회가 됐다. 미용치과협회는 미용진료의 이론과 기본을 가르치는 입문과정과 임상테크닉 위주의 전문가 과정을 통해 치과의사들이 치과에서 실제 미용진료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 이번 심포지엄과 같이 학술교류의 장을 통해 서로의 임상 케이스를 비교하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정현수 회장이 자체 개발한 ‘PRO 시스템’을 통해 미용시술을 치과에서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PRO 시스템은 그동안 피부과 중심으로 다뤄지던 미용시술을 치과 원장이 이해하고 적용하기 쉬운 형태로 재구성한 것으로, 치과의 진료 환경과 술기 체계에 맞춰 미용진료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 정현수 미용치과협회 회장은 “치과에서의 미용
감염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엠디세이프(MD Safe)가 개원가에 핸드피스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합리적 가격의 핸드피스 세척‧오잉링‧소독기 ‘핸디케어(HandiCare)’를 비롯해 국산 핸드피스, 독일 밀락(MELAG)사의 B-Class 스팀멸균기 ‘Vacuklav’ 등을 합리적 가격게 공급한다. 우선 이달 출시한 핸디케어는 핸드피스 세척, 오일링, 소독 등 6단계의 자동화 과정이 25분 만에 완료되는 장비다. 한 번에 핸드피스 8개를 장착해 균일한 오일 공급과 내외부 세척, 공회전, 건조, 냉각까지 이뤄지는 전 과정이 버튼 하나로 진행된다. 작업자마다 달라지는 세척 및 오일링 과정을 균일하게 진행, 잘못된 관리로 인한 잦은 고장과 기계수명 단축을 예방할 수 있다. 핸디케어는 엠디세이프가 국산 제조업체를 발굴해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45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며, 구매 시 High Speed Handpiece 4개 또는 20:1 Contra Angle(임플란트용)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엠디세이프는 또 국산 제조업체가 개발한 가성비 핸드피스 구성도 마련했다. 외국 유명 브랜드 핸드피스 성능에 준하면서 가격은 30% 수준으로 떨어트린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7월 4일, 시행 100일을 맞아 전국 3만7304명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며 안착 중이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3월 27일 시행에 들어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경과를 최근 발표했다. 현재까지 통합돌봄 본사업 신청·접수를 완료한 대상자는 6월 26일 기준 총 4만6215명으로, 65세 이상 노인은 4만5619명(98.7%), 장애인은 1만6568명(35.8%, 고령 장애인 중복 집계)이다. 주간 평균 3301명, 일 평균 745명이 신청했다. 이 중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받은 사람은 3만7304명으로, 1인당 평균 3.3건의 서비스를 연계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 서비스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상생활돌봄(가사지원, 이동지원 등) 43.1%, ▲건강관리예방(치매전문관리, 정신건강관리 등) 19.7%, ▲장기요양(방문요양, 방문목욕 등) 12.8%, ▲주거복지(중간집, 주거환경 개선 등) 10.1%, ▲보건의료(방문진료, 방문간호 등) 9.1%, ▲기타(안부확인 등) 5.3% 순이었다. 총 서비스 제공건수 12만3595건 중 국가사업 등이 62.6%(7만7338건), 각 지방정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대노치)가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노년치의학회(JSG)·유럽노년치의학회(ECG) 공동심포지엄에 참가해 초고령사회에서의 구강건강 증진과 통합돌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JSG와 ECG가 공동 개최한 첫 국제학술행사로, 일본과 유럽은 물론 아시아, 북미 등 다양한 국가의 연구자와 임상가들이 참석해 노년치의학 분야의 최신 연구와 정책 동향을 공유했다. 대노치에서는 소종섭 회장, 이상구 차기회장, 강정현 연구이사, 김다솜 국제이사가 참석했다. 특히, 고홍섭 명예회장은 초청연자로 나서 ‘The Current Status and Future Directions of Geriatric Dentistry in Asia’를 주제로 우리나라 노년치의학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강정현 연구이사는 포스터 발표를 통해 국내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생애주기 관점의 노년기 구강건강 ▲구강기능저하와 구강노쇠 ▲장기요양시설 구강건강 통합관리 ▲다학제 협력 기반 통합돌봄 ▲치매환자 구강건강관리 ▲노년치의학교육 및 정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 노년치과의료 등 다
생일 선물 대신 친구들에게 받은 현금을 모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치아교정 치료를 위해 기부한 치과대학생의 따뜻한 사연이 화제다.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본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임정현 학생은 생일을 맞아 친구와 지인들에게 선물 대신 현금을 받았다. 이렇게 모은 50만 원을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의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같은 학과 선배의 선행에서 시작됐다. 임정현 학생은 생일 선물 대신 받은 돈을 지역사회에 기부한 선배의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아 자신도 생일을 나눔의 계기로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다. 기부처를 찾는 과정에서는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치의학 분야와 관련된 봉사단체를 선택하고 싶었고, 기부금 활용 방안이 공개돼 있고, 청소년치아교정 지원 취지에도 공감해 바른이봉사회를 선택했다. 기부에 참여한 친구들에게는 바른이봉사회에서 받은 기부금 수령 확인서를 SNS를 통해 공유했다. 친구들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부모님으로부터 온 ‘자식을 잘 키운 것 같다’는 칭찬은 그 어느 선물보다 큰 기쁨이 됐다. 임정현 학생은 “교정과 임상실습을 경험하면서 단순히 심미적인 이유가 아니라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인해 치료가 꼭 필요
광주지부와 광주특별시 광역치매센터가 광주시민의 치매 예방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일, 오후 3시 지부회관에서 광주시민의 치매 예방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치매 환자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지부에서 정병초 지부장과 한동훈 총무이사, 김현섭 재무이사, 치매센터에서는 신일선 센터장, 손광순 사무국장, 유연숙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 환자의 구강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령화에 따라 치매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치매 환자의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가 인지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환자 구강관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강화 ▲치과 종사자 대상 치매 이해 교육 및 인식개선 지원 ▲치매안심가맹점 확대를 통한 치매 친화적 의료환경 조성 ▲치매안심센터-치과의사회 간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활동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일선 치과병의원을 중심으로 ‘치매안심가맹
정성길 원장(익산 미주치과)이 최근 전주MBC 방송 프로그램 ‘초대석 반갑습니다’에 출연해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봉사 행보와 치과의사로서의 삶을 공유했다. 지난 5월 30일, ‘봉사하는 치과의사 정성길 원장’이라는 주제로 전파를 탄 방송내용에서는 정 원장이 오랜 기간 이어온 의료 봉사 활동과 나눔에 대한 철학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정성길 원장은 익산 지역에서 개원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진료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정 원장은 “치과의사로서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묵묵히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병초 광주지부장이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세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정협조 유공자로 선정됐다. 지난 6월 18일, 오전 11시 서광주세무서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정병초 지부장이 서광주세무서장으로부터 ‘세정협조 유공자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한동훈 총무이사, 김현섭 공보이사와 서광주세무서에서는 홍영표 서장, 김희봉 과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광주지부가 평소 의료인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투명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적극 동참해 온 결과다. 특히, 관내 세무서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회원들에게 정확한 세무 정보를 전달하고, 성실납세 인식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병초 지부장은 “의료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성실납세 의무에 대해 뜻 깊은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서광주세무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회원들이 억울한 세제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세무 고충 해결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지부는 회원들의 안정적인 치과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세무·노무 세미나 개최 및 관계기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실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