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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평가> 새 구인구직사이트 ‘치과인’ 론칭 최대 성과

청년공제 확대 적용, 비급여 공개방식 변화 등 일궈
이창주 이사 “국가구강검진 파노라마 도입 등 노력”
오 철 이사 “치과계 중장기 계획 다룰 협의체 구성”

2021년 7월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보궐선거를 통해 출범한 32대 집행부는 집행부 교체라는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오로지 회원을 위한 회무 활성화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 왔다. 이에 집행부 산하 17개 위원회의 회무성과와 향후 추진과제를 되짚어 본다. <편집자 주>

 

 

치무위원회

1년여 간 준비 끝에 최근 오픈한 치과계 새 구인구직사이트 ‘치과인’은 치협 제32대 집행부 치무위원회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다.

 

구인구직시스템활성화TF(위원장 신인철)가 관련 제반 사항을 총괄했으며, 치무위원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회 등 유관 단체와 긴밀한 소통으로 사이트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경력 단절 인력 재교육을 통한 취업 활성화, 간호학원생 치과 교육 확대, 치과 전문 간호조무사 양성, 간호학원생을 위한 장학금 신설 등 구인난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썼다.

 

특히 지난 1월 있었던 5인 미만 치과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 적용 소식은 유관단체와의 공조와 지지가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치무위원회는 치과계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노력 외에도 회원들이 진료에 매진할 수 있는 개원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기도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나열식의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방식을 없애고, 세부정보에 들어가야만 특정 기관의 비급여 진료비가 보이도록 공개방식에 변화를 이끈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또 낮은 수가와 행정 편이 문제였던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과 관련 관리료 및 충치예방관리료 청구 시 진찰료(초/재진료) 동시 청구가 가능함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키도 했다.

 

그 밖에도 치무위원회는 지난 6월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성공 개최한 바 있으며, 치과의사 인력수급 중장기 대책 수립, 치과 종사 인력 개발 및 업무 범위 개선, 요양시설 내 치과의사 역할 확대 등 다방면으로 힘을 쏟고 있다.

 

이창주 치무이사는 “아동치과주치의 사업 관련 행정 부담은 더욱 완화하고, 국가구강검진에 파노라마 도입 등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며 “차기 집행부에도 회무 연속성이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오 철 치무이사는 “가장 큰 성과인 치과인 오픈을 비롯해 치과계 유관단체와 협력에도 방점을 뒀다”며 “남은 임기 간 치과계 단체가 모여 중장기 계획을 다루는 치과계 발전협의체 구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