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에 맞춰 일상 속에서 쉽고 맛있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음료 2종 ‘시원하게 비우는 배러라이트(이하 배러라이트)’와 ‘환하게 빛나는 배러화이트(이하 배러화이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 설명: 동화약품의 신제품 ‘시원하게 비우는 배러라이트’와 ‘환하게 빛나는 배러화이트’
변비 기능성 음료인 배러라이트는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수용성 식이섬유)’을 함유해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기능성 표시식품 인증을 받았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변의 크기를 크게 만들어 배변 횟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함께 함유된 성분인 ‘락추로스’는 대장으로 수분을 끌어들여 변을 부드럽게 해 대장의 연동 운동 활동을 촉진시킨다.
또한, 부작용이 없는 제품으로 안전하게 매일 섭취가 가능하다. 배에 가스를 유발하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소비톨’이 함유돼 있는 대부분의 변비 기능성 음료와 달리 배러라이트에는 소비톨이 함유되지 않아 안전하고 부드럽게 변을 비워낼 수 있다. 매일 마시는 음료 제품인 만큼 사과와 비트농축액을 사용해 맛있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함께 출시한 배러화이트는 환하고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를 위한 글루타치온 함유 음료다.
글루타치온은 시스테인, 글루탐산, 글리신 등 3개 아미노산이 결합한 아미노산 복합체로 피부 미백과 항산화작용 및 체내 독소 제거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남녀 모두 나이가 들수록 글루타치온 보유량이 줄어들고 체내 합성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적정량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시중의 글루타치온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은 순도와 함량을 확인하는 것인데, 배러화이트는 순도 높은 L-글루타치온 효모 추출물을 300mg 함유했다. 또한, 글루타치온의 조효소인, 시스테인, 글리신, 글루탐산은 물론, 시너지 원료인 피부진피층의 구성성분 콜라겐,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비타민C 등이 한 병에 담겼다. 소비자는 열대과일 맛을 낸 배러화이트를 통해 매일 맛있게 글루타치온을 섭취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함유된 음료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시원하게 비우는 배러라이트’와 항산화, 간해독에 도움을 주는 화제의 성분 글루타치온이 함유된 ‘환하게 빛나는 배러화이트’는 셀프 메디케이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동화약품은 앞으로도 126년 역사로 쌓은 신뢰도 바탕의 검증된 원료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기능성 음료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원하게 비우는 배러라이트’와 ‘환하게 빛나는 배러화이트’는 CU, GS25 등 편의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