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제 도입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치협 회장단 선거 과정에서 일어난 내홍이 법적 싸움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후보자 간 갈등이 날마다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내부 혼란으로 오랜 기간 회원들 사이에서는 치협 선거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치협을 이끌 제34대 치협 회장단 선거가 올해 3월 10일로 성큼 다가왔다. 이에 본지와 치의신보TV가 공동으로 이석초 치협 공보이사(치의신보 편집인)와 유석천 치협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의 대담회를 통해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정당한 선거란 무엇인지 의미를 되짚어보고, 선거 준비 상황과 주요 쟁점들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편집자 주> ■ 치협 선관위가 하는 일 Q. 이석초 공보이사(이하 이): 제34대 치협 회장단 선거가 다가오면서 회원들은 이번 선거가 어떻게 준비되고, 어떤 원칙과 기준으로 운영될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회원들에게 인사 한 말씀과 간단한 소감 및 포부를 부탁드린다. A. 유석천 치협 선관위원장(이하 유): 37년 차 개원의로서 지난 2024년 4월부터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치협 27대 집행부에서 총무이사를 역임했고, 임기
치과 원장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사업에 협력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조남억 원장(연세조아치과)과 장인호 원장(장인호치과)이 참여하는 ‘취약계층 맞춤형치과치료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이 지난 12월 3일 인천광역시 서구청 서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저소득층 치과진료사업은 노무현 정부 시절에 시작돼 박근혜 정부 당시 65세 이상 보험 임플란트, 틀니가 시행되면서 전면 예산 삭감된 사업이다. 그 후 65세 이상의 구강건강상태는 점점 양호해진 반면, 50~64세의 구강건강상태는 점점 악화됐다. 이에 지난 2024년 인천서곶 로타리클럽은 인천서구보건소에 약 5,400만 원 규모의 지원금으로 추진할 수 있는 보건 프로그램을 문의했다. 보건소 측은 저소득층 치과진료 지원사업을 제안했고, 이후 1차로 서구 지역 주민 17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 지원사업이 시행됐다. 그 결과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로타리클럽에서도 매우 높은 점수로 평가받아 2026년에 2차로 더 진행하기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다른 구의 로타리클럽에서도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남억·장인호 원장은 “어렵게 모아준 봉사 자금으로,
부산대치과병원이 학술대회를 통해 미래 치의학의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2025 부산대치과병원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2월 7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모암홀과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올해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총 4점(필수 보수교육 1점 포함)이 인정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임플란트, 약물관련 악골괴사(MRONJ), 임상윤리 등 치과계 주요 이슈를 다룬 6개의 강연과 구연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특히 치과계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이번 대회는 학술 강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과 재료·장비 업체들이 참여한 홍보부스 전시와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세션은 김용덕 교수(부산대치과병원)의 좌장으로 ‘약물관련 악골괴사(MRONJ)의 임상권고안 브리핑’을 시작으로, UCLA의 Reuben Kim 교수가 ‘The role of sterile inflammation in implant-presence-triggered MRONJ’를 주제로 최신 연구를 공유했다. 이어 김성식 교수(부산대치과병원)가 ‘치과 치료의 윤리적 딜레마’를 주제로 필수 보수교육 강의를 진행해 윤리적 판
“대한턱관절교합학회는 1980년에 창립돼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교합관련 최고의 학회입니다. 이와 같이 치과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학회의 회장으로 임명된 것에 무한한 감사와 책임을 느낍니다.” 이규복 교수(경북대)가 최근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데 이어, 제25대 학회 임원진이 새로 구성됐다. 이규복 신임 회장은 2026년 1월 1일부터 2년 동안 임기를 갖는다. 이규복 신임 회장은 신수연 차기회장과 4개 특별위원회 위원장, 15개 부서 주무이사들과 함께 제25대 집행부를 대표해 교합학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규복 신임 회장은 “지난 45년간 교합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온 역대 집행부 및 회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상기하며,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한걸음 더 도약하는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이규복 회장은 중점 사업계획으로 교합학회 회원들의 주축이되는 840명의 인정의들의 니즈를 파악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학술강연과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규복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실전
덴츠플라이시로나(Dentsply Sirona)가 자연치 보존 치료의 임상 노하우를 담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덴츠플라이시로나 ‘2026 EDS 심포지엄’이 오는 1월 24일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열린다. 2026년 새해의 시작을 여는 이번 심포지엄은 ‘Beyond Boundaries: Root to Crown, 치아를 살리는 혁신적 임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현철 교수(양산부산대치과병원),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 그리고 이승규 원장(연세이안치과) 총 4명의 연자가 NiTi, R2C, Resin 등 주요 치과 트렌드를 아우르며 임상 워크플로우 중심의 실질적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덴츠플라이시로나 Essential Dental Solutions(이하 EDS) 사업부는 올 한 해 동안 자연치아 보존 및 치료를 위한 임상 교육(Clinical Education, CE)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운영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한 해 동안 EDS 사업부는 장석우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 서덕규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신주섭 원장(전주미치과), 박창진 원장
임플란트 스크류 및 어버트먼트 파절에 대한 임상 대응 원칙을 제시하는 자리가 열렸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KAID) 2차 학술집담회가 지난 12월 13일 서울의대 국제관 옥정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스크류 및 어버트먼트 파절의 원인 분석, 예방 전략, 제거 방법, 픽스쳐 유지 여부 판단 기준을 아우르는 종합토의 결과가 공유됐다. 우선 Internal connection에서는 구조적 특성상 어버트먼트 두께에 한계가 있어 External connection에 비해 어버트먼트 파절이 상대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점이 언급됐다. 교합력에 의해 어버트먼트가 점진적으로 sinking down 되면서 스크류 loosening이 반복되고, 이 과정에서 스크류와 어버트먼트의 동요가 누적돼 피로 파절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파절 예방과 관련해서는 정품 어버트먼트와 환봉 사용의 중요성이 제시됐다. 범용 환봉을 이용한 커스텀 어버트먼트는 충분한 접촉과 마찰을 확보하지 못해 스크류 loosening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고, 결국 어버트먼트 파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internal connection에서는 sinking을 고려해 일정 시간을 두고 최소 두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 치료 등에 관한 임상 노하우가 담긴 강연이 끝났다. '2025년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턱관절 증식치료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Advance 실습 Course'가 지난 12월 21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오전 1교시에는 턱관절장애의 대표적 10가지 증례에 대한 표준적 턱관절장애 진단분석검사에 대한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수강생들이 실제 임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95% 이상의 증례에 대한 표준적 진단분석검사 차트작성법을 습득했다. 2교시에는 별도로 마련된 실습 공간에서 전문 기공소가 사전에 제작한 수강생 본인의 상악 교합안정장치를 활용한 실습이 진행됐다. 김욱 원장의 교합조정 시연 후, 임상지도의의 1대1 지도 아래 수강생들은 거울을 보며 직접 교합을 검사하고, 기공용 마이크로 모터로 조정과 유도를 완수하는 감염 방지형 1인 셀프 교합조정 실습을 가졌다. 이는 통해 참가자들은 임상 적용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3교시에는 주최 측인 메디칼유나이티드의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장비인 적외선 및 저출력레이저 복합치료기, 전기치료기, 초음파치료기, 체외충격파치
덴티스는 지난해 12월 13일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 집도로 진행된 웨비나 라이브 서저리 ‘AXEL Live Surgery – 상악 풀마우스’ 시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AXEL 임플란트의 강점으로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과 ‘시술 편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설문 결과 ‘AXEL에서 가장 인상적인 요소’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100%가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을 선택했다. 업체에 따르면 AXEL의 핵심 기술인 Drive Thread™는 깊고 날카로운 4중 나사선 구조를 통해 골과의 접촉면적(BIC)을 극대화함으로써, 골질이 약한 케이스에서도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구현한다. 이러한 기술적 강점이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되며 높은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시술 편의성 및 조작성’이 46.2%로 뒤를 이었다. 실제 유저들 사이에서 꾸준히 장점으로 언급된 온 AXEL의 시술 편의성이 라이브 서저리에서도 명확히 확인됐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골 및 연조직 관리 용이성’, ‘보철 디자인 및 유지 관리 용이성’ 등이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실제 임상 사용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매우 높다’가 23.1%, ‘
덴티스는 오는 1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ENTEX 2026에 참가해 예비 개원의의 성공적인 개원을 지원하는 맞춤형 개원 솔루션을 선보인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개원 준비부터 안정적 운영까지 이어지는 차별화된 개원 전략을 제시한다. 변화하는 개원 트렌드에 맞춘 단계별 개원 로드맵을 수립해,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실질적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덴티스의 개원 전략은 노무·세무·법률·대출·인허가 등 필수 영역을 한 채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개원 준비 올인원 패키지’를 중심으로 한다. 여기에 브랜드·상권·진료 과목별 전략까지 포함한 무료 전문 개원 컨설팅을 통해 개원 준비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토탈 장비 솔루션을 기반으로 설치, 조합, 사후관리까지 패키지로 제공해 일정 지연을 최소화하고, 개원 준비부터 오픈 후 안정기까지 전담 매니저가 밀착 관리해 원활한 개원 과정을 돕는다. 이러한 덴티스 개원 컨설팅의 강점은 이번 DENTEX 2026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신제품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을 기반으로 한 ‘개원 X AXEL’ 특별 프로모션도 단독 진행된다.
한국치아은행이 ‘DENTEX 2026’에 참가해 현장 C14 부스에서 자사 주력 서비스인 ‘자가치아뼈이식재(AutoBT) 가공 서비스’ 및 치아보관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업체에 따르면 이는 발치된 환자 본인의 치아를 버리지 않고 가공해 임플란트 시술 시 뼈이식재로 재활용하는 기술로, 자가 조직을 사용하는 만큼 면역 거부 반응이 없고 우수한 골 유착 성능을 자랑한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자가치아골이식재에 골형성 단백질 BMP를 코팅한 신제품 ‘BTS’도 함께 소개한다. BTS는 골괴사·염증 부위나 빠른 골 형성이 요구되는 수술에서 탁월한 골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난이도 높은 임상 케이스에도 적용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서는 ‘한국치아은행 환자 홀딩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자가치아뼈이식재 정가 1개 9만9,000원 기준에서, 99만 원 10+2 패키지를 비롯해 198만 원, 297만 원 패키지 등 단계별 특가 상품을 현장 한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치과 원장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도입하고, 발치 치아 재활용을 내세운 강력한 환자 상담·홀딩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밖에 부
㈜스마투스코리아는 오는 1월 11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 컨퍼런스(DENTEX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구강 진단 기기 ‘SMARTOOTH’와 환자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SMARTOOTH는 650nm 파장의 광학식 센서를 활용해 치아를 절개하거나 방사선에 노출시키지 않고 충치를 비침습적으로 진단하는 장비다. X-ray 없이 초기 우식 병변을 검출할 수 있으며, 우식 진행 정도를 정량화된 수치로 제공해 보다 객관적이고 재현성 높은 진단을 돕는다. 이를 통해 임산부, 영유아, 고령층 등 X-ray 촬영이 부담되는 환자군에게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SMARTOOTH는 PC 기반 치과용 환자관리 프로그램과 연동되고, 환자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단 이력 확인, 개인 맞춤 구강 관리, 치과 내원 시기 안내 등 통합 환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투스코리아는 DENTEX 2026 현장에서 실제 진료 환경을 재현한 라이브 시연과 상담을 진행해, 예비 개원의와 개원의들이 임상 적용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MARTOOTH는 최근 일본 PMDA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미
엠컴퍼니가 오는 1월 DENTEX 2026에 참가한다. 이날 엠컴퍼니는 치과 원장들이 직면한 ▲개원 준비 부담 ▲경영 시스템 구축 난이도 ▲마케팅 전략 부재 등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엠컴퍼니는 치과 개원 시장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원 준비부터 운영 안정화, 환자경험 개선,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구축까지 치과 경영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개원 성공의 핵심은 '치과의 차별화된 시스템 구축'이라는 철학 아래, 엠컴퍼니는 실제 개원·운영 현장에서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과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엠컴퍼니는 특히 신규 개원 치과를 위한 개원 로드맵 설계, 진료·상담 동선의 최적화, 스탭 교육, 환자응대 매뉴얼 구축, 매출구조 분석, 지역 기반 마케팅 전략 등 개원 이후 바로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결과 중심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치과 스탭들의 역량 강화와 환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화예약·상담·CS 교육, 내부 운영교육, 리콜 시스템 구축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함께 제공해 원장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치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엠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