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이색강연·기자재 전시 등 풍성
서울 쉐라톤 워커힐서
『오는 9월 24일 일요일은 즐거운 공부를 위해 비워 두세요.』
최초로 일요일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치과계 전체에
「일요일 학술대회 개최」라는 새로운 조류를 형성한 바 있는 경기지부(회장 金聖又)가 오는
9월 24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2000년 종합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경희치대 禹利炯(우이형) 교수의 특별대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경기지부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치바현치과의사회에서 연자를 초청, 해외연자 강연도 마련한다.
또 「덴탈 시멘트의 선택」(성우경), 「근관장의 측정과 유지」(이승종·김의성),
「복합레진의 기초와 임상응용」(신동훈), 「의보청구 요령」(백문규), 「일본 의료보험제도」
등의 강연과 포스터, 테이블 클리닉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장애우 진료와 관련된 연제,
진료스텝 프로그램 뿐 아니라 「사랑과 행복의 초대」(양은순·천안대 상담대학원),
「전문직업인의 증권투자」(양유식·LG투자신탁운영(주) 등 부부 강연, 재테크 강연 등
색다른 강연도 눈에 띈다.
특히 경기지부 학술대회에서는 워커힐호텔 썬플라워룸 및 로비에 굴지의 국내외 치과기자재
전시회 및 특별할인코너를 마련, 개원의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와 컴퓨터의 효과적인 응용 강의를 마련, 치과의사 뿐
아니라 일반인의 관심까지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등록 회원에게는 5만원 상당의 고품격 기념품 가방을 제공하고 고급 중식과 무료주차 등
특전을 제공한다.
<송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