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베스트셀러 「태아에서 여든까지 이와 입의 모든 것, 훼미리 구강백과」(원서명 :
이와 입의 건강백과)가 최근 오응서(前 서울치과의사회 회장) 의학박사의 감수와 홍삼표
치의학박사, 남용옥 약학박사의 공동 번역으로 출간됐다.
치대교수, 각 치과의원, 치위생사 등 1백60여 명이 쉽게 풀어 쓴 내용 설명과 함께 독특한
만화와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곁들인 올칼라 인쇄가 특징이다.
이 책은 8백여 페이지에 걸쳐 사람의 일생을 임신기, 젖먹이부터 노령기까지 라이프
스테이지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에 해당하는 구강장애, 질환, 건강관리, 긴급시 대응방법,
질문과 대답으로 구성됐다.
오박사는 서두에서『치과의사, 위생사, 기공사는 물론 치과 교육기관 그리고 일반가정에서 이
책이 국민건강의 좌표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펴낸곳:도서출판 技多利
□연락처:02-497-1322
<김상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