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칫솔질법(전4권)"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 연령에 따라 알맞은 칫솔을 선택해 정확한 방법으로 치아를
닦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이같은 사실을 바로 알리기 위해서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학부모, 교사들이 좋은 자료를 가지고 교육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일본 치과의사 마루모리 겐지 선생이 저술한 것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필요한
구강보건지식을 알기 쉽고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각 어린이의 연령과 학년에 따라 해당 연령에 적절한 교육주제와 내용을 선정해 초등학교
1·2학년, 2·3학년 56학년 및 교사용 지도서 등 총 4편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맞도록 쉬운 용어와 문장을 사용했으며, 각 편마다 선명한 완전
칼라 구강사진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어 어린이 스스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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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복 기자>
"치위생사를 위한
임상구강악안면외과학"
서울지부 李丙峻(이병준) 치무이사가 `치 위생사를 위한 임상 구강악안면 외과학" 교과서를
펴냈다.
대한치과 위생과 교수협의회가 추천한 도서이기도 한 이번 책은 책이름 그대로 치과위생사를
위한 구강악안면외과학 지침서다.
구강외과 수술실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치과위생사를 위해 씌어진 기존의 교과서 대부분은
일본교과서를 편집해 사용, 현 실정에 맞지 않으며 이미 진부해진 내용을 담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李 이사는 이점에 착안, 본인이 직접 집필하는 한편 치과대학의 학부의 최신 구강악안면
교과서 내용을 치과위생사 과정에 맞춰 편저했다.
특히 위생사들의 실제 임상 실무에 맞도록 도해와 사진에 충실했다.
李 이사는 지난 82년 조선치대를 졸업하고 현재 조선치대 외래교수와 수원여자대학교 위생과
외래교수로도 재직중이다.
<박동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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