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서울지부 회장배 자선골프대회가 지난 27일 용인프라쟈 컨츄리 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동국제약이 후원한 이날 골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2백38타를 친 강동구회(김광선, 강태성,
최주용, 전상원) 가 차지했으며, 관악구회(김재영, 강원태, 윤형철, 고세훈)가 2백40타를 쳐
준우승의 영예를 앉았다.
3위는 2백41타를 친 서초구회(박성호, 최남섭, 이영식, 이건종)가 차지했다.
개인전의 경우 참피온조에서는 나병선 원장이 77타로 우승했으며, 핸드캡조에서는 이건종
원장이 우승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참피온조에 40명, 핸디캡조에 44명이 참석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