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에 마이크로칩을 이식하는 방법이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다.
지난 14일 日 네트워크 월드 퓨전뉴스는 일본의 치과의사 히사시 키시가미(Hisashi
Kishigami)가 의치에 라디오 송수신장치를 적용시켜 의치 주인이 자신의 의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방법을 발명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특허 출원서에서 『이 의치는 노인들이 치과에서나 요양기관에서 자신의 의치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노인들만의 모임에서 식사후 의치를 전부 빼내 한꺼번에 모아 세척을 하는 경우라도 이
의치에 내장된 칩인 전파 송수신장치에 의해 쉽게 자신의 것임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