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설
서치 신협이 신용대출한도를 8천만원까지 확대했다.
서울치과의사 신용협동조합(이사장 명노철)은 최근 신용대출한도를 기존의 7천만원에서 최대
8천만원까지 확대하고 부동산담보대출은 4억원, 마이너스 자동대출은 2천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확대시행키로 밝혔다.
이로써 신용평점 등급별 1∼3등급의 조합원은 신용대출시 1명의 보증으로 무보증 대출
3천만원을 포함해 8천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의료보험급여액을 조합 자립예탁금 연계계좌로 자동이체시 또는 신용평점 등급에
관계없이 월평균 이체금액 1백50만원 이하시 무보증 대출은 1천만원, 1백50만원이상
2백50만원까지는 2천만원, 2백50만원 초과시 3천만원까지 각각 무보증 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서치 신협은 지난 9월 14일부터 홈페이지를 개설, 본격적으로 조합원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는데, 홈페이지 주소는 www.sdcu.co.kr이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