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가 지난 7월 1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협회비 납부를
실시하고 있다.
치위협은 지난 7월부터 금융결제원을 통한 지로장표 인터넷 납부 서비스를 실시, 은행에
직접 나가기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협회비 등 각종 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해 회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납부자가 인터넷을 접속해 지로장표 내용을 직접 입력 납부할 수 있어 본인의
계좌로부터 회비 등이 자동으로 이뤄지고 납부 내역 확인이 쉬운 등 많은 장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일 현재 아직 집계되지는 않은 것을 고려할 때 인터넷 사용하는 회원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인터넷을 통한 회비 납부는 예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치위협은 회비납부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인터넷 납부를 앞으로 적극 홍보하면서
카드결재를 통한 회비 납부제도 거의 완료 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