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회원들이 회관 건립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치위협은 지난 9월 2일 부산에서 개최된 제22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회비를 완납한 회원에게
등록비를 5∼10% 할인해 줄 방침이었으나 대부분의 회원들이 이를 회관건립기금으로 적립해
줄 것을 요청해 집행부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날 모아진 기금은 2백여만원에 불과하지만 7, 8백명이 적극 동참했다. 치위협은 지난
정기이사회에서는 회원들의 뜻을 담아 회관건립기금으로 예치키로 결정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