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피구로 동료애 다져
경기지부(회장 金聖又)가 지난 10월 15일 한국담배인삼공사 수원제조창에서 남부지역
가족체육대회를 가졌다.
남부지역 7백여명의 회원과 회원가족들이 참석한 이날 체전은 주최분회인 성남을 비롯하여
수원, 부천, 안산 등 21개 분회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조별로 나누어 조별 대항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족구, 피구 등 단체경기와 개인경기,
노래자랑 등 회원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로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 가운데 모든
종목에서 고루 준우승을 한 안산, 부천, 광명, 김포 분회의 D조가 우승했다.
경기 후에는 행운권 추첨에서는 안양분회의 우종직(禹宗直)회원이 대상으로 김치냉장고를
선물받는 등 친목을 다지는 행사였다.
경기지부 주관으로 올해 20회째를 맞아 성남분회가 주최한 남부지역 가족체전은
김성우(金聖又)회장, 윤창혁(尹昌赫) 경기치과의사신협 이사장, 심재진(沈載辰)의장,
김의식(金懿植)고문, 김석연(金碩演) 성남분회 회장 등 경기지부 회원들과 가족들이 대거
참여해 경기지부 화합의 장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