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마취제의 중독효과로 3살난 아이가 치과진료중 사망, 소송이 제기된 사건이 美
해리스(the Harris County) 洲에서 일어났다.
지난 9월 6일 3살인 다니엘 현(Daniel Huynh)은 3개의 route canals과 6개의 충전을 위해
치과를 방문했다. 그로부터 2시간후 아이의 어머니는 치과위생사가 긴급하게 911에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현은 결국 병원에서 그날 죽었다.
이에 그의 부모들이 "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알고싶다"며 민사소송을 제기,
담당 치과의사를 상대로 소송을 수행중이다.
환자를 치료했던 치과의사는 9년간 한번도 벌금을 내거나 의료사고를 낸적이 없었다.
<번역·취재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