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를 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기술 해 보면 다음과 같다.
공의 비거리는 여러 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 난다.
첫 번째는 골프 스윙의 방법에 변화를 주지 않고 impact시에 채의 head speed를 증가
시킬수 있다면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산술적으로 채의 길이가 길어지면 impact시의 head speed가 증가 할 수 있지만
정확도에서는 떨어진다. 그러면 쉽게 impact 시의 head speed를 증가시키는 방법은 근력의
증가가 도움을 줄 수가 있다는 이론이 된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좌측 어깨 및 상부 흉추( upper thoracic muscles)의 주위근육, 요추부 및
하지의 근력의 중요성이 항상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근력이 강해지는 것만으로 head speed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근력은 강화시키되 근육이 힘을 주는 방향으로 빨리 수축 할 수 있도록 훈련이 되어야 한다.
이런 이론에 근거하여 할 수 있는 훈련 방법에는 채를 거꾸로 들고 스윙 연습하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하루 30 여 차례 정도의 이런 연습으로 head speed는 빨라진다는 것이
연구에 의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