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가 지난 5일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머랄드룸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치협 문화복지위원회 金眞(김진)이사, 서울치과의사회
申瑛淳(신영순)회장 등 약 90명이 참석, 덴탈코러스의 축하합창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또 `우리가족 성격분석하기"란 연제로 새뜰성장심리상담소 전양숙소장이
열띤 강연을 펼쳐 송년모임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서여치의회의 전영신 공보이사는 “치과업무로, 또 가정살림 등으로
바쁜 일정 가운데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선·후배간의 침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된
것 같고 행사를 준비한 입장에서 회원들이 다들 즐거워해서 뿌듯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