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金在正(김재정)회장이 71%의 지지율을 획득, 재신임됐다.
의협이 내년 6월내에 직선제로 회장을 뽑게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의협은 지난 9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장 재신임여부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참석대의원
2백12명 중 신임 1백50명, 불신임 61명, 무효 1명으로 최종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金회장은 이날 재신임 직후 “직선제안이 담긴 정관을 내년 4월 정기총회에 상정하고 직선제
정관이 통과되면 2개월 내에 직선제로 새 의협회장을 뽑겠다”고 말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