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金花中)가 협회에서 자체 개발한 캐릭터 `간호박사"를 활용한
신년연하장을 제작, 발송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간협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캐릭터를 활용한 연하장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계, 교육계,
간호계, 유관단체 등에 보내 간호사에 대한 대외적인 인식을 높이는데 적극 활용하고 있다.
국회의원·대한간호협회장 김화중 이름으로 발송된 연하장은 `간호박사"가 무릎을 굽히고
밝은 미소로 정중하게 새해 인사를 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