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奎現회장 기자간담회 실시
金奎現(김규현)서울시치과기공사회 회장은 지난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해 중요
추진사업을 밝혔다.
金회장은 치협의 `서로존중하기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고, 서울시치과의사회와의 관계도
더욱 튼튼하게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金회장은 “전 회원이 동참할 수 있는 회무 활성화와 상호 친선도모를 위해 오는 4월 21일
체육대회를 열기로 확정했다”고 밝히고, 4월에는 또 종합학술대회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金회장은 “사회가 어려운 만큼 사회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고, 작년 시흥
혜명 양로원에 이어 장애인협회 및 사회복지단체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金회장은 통계청 직업분류상 치과기공사가 의료유사업에서 정형외과 및 신체보정용
기기제조업으로 바뀐 것과 관련, “내년부터는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게 됐다”며
"치과기공소는 현재 전기를 산업용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와 같은 부가가치세 등
치과기공계의 현안에 대한 문제를 토의할 심포지엄을 2월 중 개최해 대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