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21-year-old professional footballer with a torn meniscus of the right knee 우측무릎 관절 연골파손의 젊은 프로 풋볼선수. Doctor : The cartilage, which is the cushioning tissue between the bones of your knee, has torn when your knee was twisted. Patient : Right Doctor : We need to do some further tests - an MRI scan and possibly an arthroscopy Patient : Sorry.... Doctor : That means looking into the joint with a kind of telescope. If there is torn cartilage, we can remove it then. Footballers often get this kind of problem and with treatment and physio, you will be able to play again. Patient : Oh, right 의사 : 당신 무릎이 비틀어졌을 때, 무릎 뼈 사이의 완충역활을 해주는 연골이 상한 것 같습니다. 환자 : 그렇군요 의사 : MRI 촬영이나 아니면 아마도 관절촬영 같은 검사를 더 해야겠습니다. 환자 : 그렇다면...? 의사 : 아, 현미경 같은 것으로 관절을 들여다 본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상한 연골부분이 있으면, 제거하면 됩니다. 풋볼선수들에게는 흔히 있는 경우죠. 수술하고 물리치료 받으시면 다시 뛸 수 있습니다. 환자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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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Clinic"s Tip 여기서는 "torn" 이라는 단어를 주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torn"은 일반적으로 "찢다, 찢어지다" 라는 자-타동사의 역할을 하며, 명사일 경우에는 "눈물", "울다"등등의 뜻을 나타내는 모두가 아시는 "Tear"라는 동사의 과거분사 형태입니다. 위의 대화에서는 무릎을 다쳤을 경우, 연골이 찢어졌다는 표현보다는 상했다는 표현이 문맥상 들어맞고 있습니다. 보통 연골은 찢어졌다는 표현을 하지 않으니까요. 제공 : 잉글리쉬 클리닉(02-539-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