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32대 회장선거가 후보로 성대와 중대 약대출신 인사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약대측의 現 김희중회장 재임추진 움직임과 제3후보설이 나돌아 혼미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성대약대 출신의 후보로는 박한일, 정병표씨가 거론되고 있고, 중대 약대출신으로는
한석원, 문재빈씨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에 서울대약대측도 現 김희중 회장의 재임을 추진하는 것과 제3후보 물색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를 주목하게 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후보등록일은 오는 22일이며 회장선거는 26일로 잠정 결정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치뤄지게 된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