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원 경영 및 팀 매니지먼트 치과병·의원의 운영이 원장중심에서 ‘환자중심’ 및 ‘팀 중심’으로 전환돼 가고 있는 시점에서 팀 워크를 중심으로 다룬 책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치과의료관리학을 다년간 강의하고 ‘치과의료관리학’을 출간한 바 있는 鄭相周(정상주) 치협 감사(前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회장)가 B.L. Finkbeiner 저술한 책을 번역 출간했다. 이 책은 새로운 치과의원의 경영지침, 특히 팀의 관리를 중심으로 한 내용으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보조자 및 치과기공사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치과의원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鄭相周(정상주) 원장은 “우리나라의 경우도 주위의 여건이나 환자의 다양한 요구도, 높아지는 덴탈 아이큐 등에 의해 머지않은 시일에 이 책의 내용과 같은 상황으로 진전될 것”이라며 “이 책은 치과의사 뿐 아니라 팀 워크(team-work)의 구성원인 치과위생사, 보조자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내용으로 업무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저 자 : B.L. Finkbeiner □ 가 격 : 4만원 □ 출판사 : 나래출판사(문의 02-922-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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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약물 요법의 이해 질병치료의 한 주축인 약물요법을 다룬 ‘적정약물요법의 이해’라는 전문 학술서적이 한국과학재단지정 적정약물요법 연구회로부터 출간됐다. 전남의대 임영채 교수를 비롯하여 전국 각 의과대학의 임상약리학 및 임상의학 분야의 29명의 전문가가 이 책의 저자로 참여했는데, 적정약물요법과 임상약리학, 임상약동학적 원리와 약물유전학의 이해, 약물 유해반응 및 약물상호작용 등 총 2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 책은 임상에서 약물을 처방하고 약물의 반응을 평가하고 다시 약물요법에 수정을 가하고 이를 다시 운용하는 등의 실제로 약물을 이용하는 임상의 의사나 치과의사들의 적정약물요법에 대한 이해를 확대, 심화하는데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다. □ 저 자 : 임영채 외 29인 공저 (한국과학재단지정 적정약물요법 연구회) □ 출판사: 전남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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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중심의 치의학 개론 치의학 전반을 쉽게 알 수 있는 개론서가 최근 출판됐다.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의학 강의를 다년간 해온 金麗甲(김여갑) 경희치대 교수를 비롯한 4명의 치의학 전공 교수들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치의학 교육과 치의예과나 본과 저학년생들을 대상으로한 치의학 개론 강의를 위한 교육용으로 쓰여졌다. 이 책을 저술한 저자들은 그동안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과전문가가 아닌 이들이 치의학 전반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 내용을 설명보다는 임상중심으로 사진 및 증례와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개원하고 있는 치과원장들이 치과위생사나 조무사의 교육용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金교수는 책 권두언에서 의학공부를 하는 의대생들과 치의학을 선택한 치의학도들에게 보다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책을 출판하게 됐다고 밝혔다. □ 저 자 : 김여갑 이건주 이상한 오승환 교수 □ 판 형 : 4×6배판 □ 출판사 : 나래출판사(문의 02-922-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