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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의사대란 이후 무엇을 할 것인가?" 등

‘Atlas of Chairside Relining Technique - 의치 유지관리 : 기초에서Troubleshooying까지’ 대부분의 의치관련서적 후반부에는 Relining에 관한 술식이 서술돼 있다. 그러나 Relining이 갖고 있는 임상적 중요성이나 빈번한 필요성에 비해 그 내용이 너무 간략하고 함축적이기 때문에 개원의들이 술식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鄭昌模(정창모) 부산치대 보철과 교수가 최근 의치환자 진료에 도움을 주고자 그동안 강의를 위해 준비해온 자료를 정리해 chairside relining 술식을 포함한 의치의 전반적인 유지관리에 관한 서적을 출판했다. □ 지은이 : 정창모(부산치대 보철과 교수) □ 펴낸곳 : (주)신흥인터내셔날 □ 문 의 : 02-6366-2020 <이윤복 기자>
‘의사대란 이후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책은 지난해 의사대란이 일어난 후 한국 사회에서 의료인으로서 살아가는 행위와 의미에 대해 자문자답하고 있다. 또 이 책은 지난 십 년간 인문학과 사회과학 분야에서 가장 논쟁적이며 담론이었던 ‘근대’와 ‘동아시아’에 관한 연구성과들을 토대로 하여 한국 醫(의) 지형도에서 그것의 의미를 파악해 나가고 있다. 아주대 의대 교수로 재직중인 필자는 ‘의사대란’을 경험하면서 의료인을 비롯한 시민단체, 언론, 정부, 의료개혁가들이 갖게된 문제의식이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한국의료의 미래에 대한 필자의 학문적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지은이 : 이종찬 □ 펴낸곳 : 몸과 마음 □ 문 의 : 02-720-5958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