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토)

  • 흐림동두천 21.5℃
  • 흐림강릉 22.8℃
  • 서울 22.6℃
  • 대전 22.7℃
  • 대구 22.6℃
  • 울산 22.2℃
  • 광주 23.7℃
  • 부산 23.0℃
  • 흐림고창 23.7℃
  • 제주 26.0℃
  • 흐림강화 21.8℃
  • 흐림보은 22.2℃
  • 흐림금산 22.8℃
  • 흐림강진군 24.4℃
  • 흐림경주시 23.7℃
  • 흐림거제 23.4℃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독자의 소리>
D실업의 A/S 문제
이상훈 원장(수원 뿌리 깊은 치과)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원에서 개업을 하고있는 이상훈입니다. 일년 반전에 대명실업에서 유니트 6대를 구입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있는 데 너무도 무성의한 A/S 와 제품의 결함에 대하여 강력하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유니트 설치 당시 부적절한 배관과 경험이 없는 기사의 설치 장난으로 인하여 약 20여 차례의 AS를 받고 있는 실정에 너무도 분통 나고, 둘째, 파견 나온 기사들의 일관성 없는 수리와 기계에 대한 불충분한 지식으로 말미암아 시간소요와 그에 따를 부대비용과 환자 손실, 셋째, 이러한 국내 치과기자재 기업의 구태의연한 작태를 심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넷째, 가뜩이나 어두운 치과계의 현실을 감안할 때 다시금 이러한 회사 횡포에 무방비하게 당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다섯째, 기자재 설치 (컴푸레셔)과정에서 생긴 돌발사고로 인한 손실을 다시 말해서 셋팅시 화재가 발생되어 고장난 기계를 일반 사제품과 교묘하게 바꿔 작동만이 할 수 있게하는 눈가림 식의 처방에 사뭇 분노 마저 느낍니다. 여섯째, 핸드피스의 파워가 현저히 저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관 또는 여타의 핑계로 차일피일 여지껏 미루어 온점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작태를 보여왔음을 알려 드립니다. 저는 이러한 일방적인 피해사실을 소비자 고발센터 뿐 아니라 내가 아는 상식과 전문가의 자문을 총 동원하여 대응할 것이며 소비자의 권익에 정면 대응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여력이 다할 때까지 수단과 방법을 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