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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렬 고문을 추천합시다
“문혁수 교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등

"올해를 빛낸 한국인” 윤흥렬 고문을 추천합시다 smahn@dental.co.kr 존경하는 선생님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팎에서 어수선한 한해입니다. 美테러사건으로 인한 아프간전쟁에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자꾸 터져나오는 ‘○○○게이트’를 비롯한 지저분한 정쟁과 IMF 하에서 보다 더욱더 침체되고 있는 경제에 얼마나 심려가 많으십니까? 그 와중에서도 우리 치과계에서는 한 시원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윤흥렬 고문님의 FDI차기회장 당선 소식이었습니다. 윤고문님의 치과계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와 FDI에서의 활약상은 너무나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이룸은 여러 선생님들 모두의 아낌없는 성원과 뒷받침이 없었으면 이루어지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의 기쁨이며 자랑입니다. 이제 또 한번 윤흥렬 고문님을 ‘올해를 빛낸 한국인’ 상에 추천하고자 합니다. 모든 선생님들의 추천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꼭 추천해 주십시오.
청송 제1보호감호소에 보내주신 관심 “감사합니다” kj104kk@hanmail.net 귓볼을 스치는 바람이 쌀쌀한 만추의 계절에 게시판을 통하여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지난 10월 중순경 “치과 자원 봉사자를 찾습니다”(게시번호 1707)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청송 제1보호감호소 치과진료 담당 교정공무원 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반신반의하며 막상 게시판에 글을 올리긴 했지만 내심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얼마간의 시간이 경과된 후부터 제 생각이 완전히 잘못된 것을 깨달았답니다. 우리 소에 수용중인 감호자(수용자)의 치과진료를 위하여 대구 경북은 물론 아주 먼 곳(서울, 경기, 대전 등)에 있는 치과선생님들을 비롯하여 위생사님들의 성원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현재는 영주에 계시는 모 치과 원장님과 협의를 거쳐 수용자 진료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여건상 좋은 뜻을 받아들이지 못한 몇몇 분들께는 전화도 드리고 메일도 보냈습니다만 성원에 비하면 너무 보잘 것 없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금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이런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협회 관계자, 사이트 관리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오며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참 기분좋은 어느 가을날 김성탁 드림
“문혁수 교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swallow@snu.ac.kr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학 교실의 문혁수 교수님께서 며칠전 뇌졸증으로 쓰러져 중앙병원에 입원하셨다고 합니다. 치의학에서 통계를 최초로 도입한 분으로, 많은 치과의사들의 논문 품격을 높이셨던 분입니다. 문혁수 교수님의 쾌유를 모두 기원 합시다. 이영식 정보통신이사도 많은 치과의사분들이 쾌유를 기원하셔서 원상 회복 되신것처럼…. 문의는 예방치과학 교실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2-740-8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