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申相珍) 상임이사진의 인선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申相珍(신상진) 의협 회장은 지난 5일 그동안 공석으로 있던 정책이사에 현재 부산에서 내과를 개원하고 있으며, 부산시 의무이사를 맡고 있는 김홍식 씨를 선임했으며, 현재 서대문구에서 산부인과를 개원하고 있는 배순희 씨를 재무이사로 선임했다.
또 공석중이던 정보통신이사에 울산의대 민원기 교수를 선임했다.
민 교수는 서울중앙병원에서 전산과장을 맡았으며, 정보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이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