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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PKO 활동에 관심 갖자”
감호자들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등

“치과의사 PKO 활동에 관심 갖자” 91년 걸프전 이후 치과군의관 파견 omfschs@hanmail.net 현재 우리나라 치과 군의관 중에는 국외에서 한국인의 의술을 펼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서부 사하라와 동티모르가 바로 그곳이며, 아프카니스탄(중앙아시아)에도 파견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치과의사협회나 치의신보는 도대체 이런일에 관심이나 있는지 모르겠군요. 남자 치과의사 중에서도 일부만이 군의관으로 가는 요즘입니다만, 우리치과의사 중에서 이러한 일을 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는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돈 흐르는 곳으로만 가는 이때에, 우리의 선배님과 후배와 동료들이 고생하고 있음을 많은 사람이 알아줬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월남전 이후로 1991년 걸프전에 처음으로 치과의사가 의료진에 포함되어 파견되기 시작하였으며, 그 이후 거의 모든 대한민국 파병지에 우리의 치과군의관이 파견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의 대테러전쟁을 지원하는 정부의 의지에 의해 국방부에서는 924의료지원부대를 창설하였으며, 이곳에 또한 치과의사가 활동할 예정입니다. 치협은 의협이나 간협에 비해 관심이나 지원이 너무 낮아 실망스럽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바랍니다. 치의신보에서 이러한 것도 알려주어야 하지않겠습니까?
감호자들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청송제2보호감호소, 치의 봉사 호소 dragon874@hanmail.net 치과의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 청송제2보호감호소에서는 무료 치과진료 봉사를 해주실분을 찾고 있습니다. 저희소에 수용중인 감호자는 오랜 수용생활로 인하여 치아상태가 좋지 않아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치과의사 선생님이 없어서 외부병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며 한 사람이 외부병원으로 치과진료시 4-5회의 진료를 가야하는 실정인바 너무나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저희소에서도 작년 상반기까지는 치과의사 선생님이 주 1회진료를 하시는분이 계셨지만 예산의 어려움 등으로 인하여 직권면직된 후 많은 감호자들이 치통으로 고통의 날들을 보내고 있고 또한 자기비용부담으로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이며 또한 사용중이던 고가의 각종 치과기구는 노후화 및 무용지물화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뜻이 있는 치과선생님의 구원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감호자들에게 무료 치과진료에 뜻이 계신분을 아래 연락처 및 메일로 연락주시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054-872-9512(ARS-701), 054-872-4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