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와 더불어 새로운 시작으로…
어제 산업위원회에 이어 오늘 본 회의에서도
불소화가 통과되서 매우 기쁩니다.
인천에서 지난 94년 이래 지금까지 힘을 합쳐
싸워온 모든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전국에 계신 불소운동가들에게도
작은 격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인천시장이 이 사업을 받아들여서 불소화를
실제로 시행하기까지는 아직도 남은 일이 많습니다.
시의회에서 받아들여진 불소화 청원이
시장을 통하여 시행으로 이어지도록
더욱 힘을 모아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서울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