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치과의사회(회장 우스다 사다오)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제145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의원회에서는 지난 회계에 대한 각 회계 결산 및 이번 회계 년에 대한 일반회계예산 등 8개 의안을 심의했다.
사전에 제출된 지구안건은 치과의사 수급문제, 진료보수체계 등 10개 항목에 달했으며, 개인안건은 의료보험제도에 관한 8개 소항목을 포함 32개 항목에 달했다.
한편 의사회차원에서는 치과 의사수급문제 및 종신회원에 관한 특별 대우에 대한 재검토의 건이 상정돼 대의원들의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