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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세미나 일정표 추천합니다 등

학술세미나 일정표 추천합니다 dencho@orgio.net 이곳에서 많은 글과 유익한 자료를 많이 얻고 있는 치과의사 입니다. 한가지 추천하는 사항은 지나가서 보지않는 ‘APDC 2002 Seoul’ 란보다는 개원치과의사나 공보의에게 도움이 되는, 특히 일주일에 3~4개의 세미나에 참석하는 세미나광(치의신보에 따르면)을 위한 ‘학술세미나의 일정표란’을 만드심이 어떠하신지요. 제 생각으로는 세미나 일정표란이 생긴다면(이 싸이트의 어떤 곳에 있다면 죄송)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구인구직란 다음으로 많은 분들이 보고 도움을 얻지 않을까해서 추천해 봅니다.
자원봉사 부탁드립니다 sk-mok@hanmail.net 안녕하십니까. 대한적십자사 서북적십자봉사관 담당 목성균입니다. 저는 현재 고양시/파주시를 관할 담당하고 있고, 적십자 봉사단은 6~7백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소속된 단체입니다. 지역사회를 다니면서 업무중에 무료진료가 필요한 시설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저소득층 분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자원봉사자중에 치과의사나 의사님들이 많이 있지 않아, 도움이 드리지 못해 안타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고양시나 파주에서 정기적 혹은 부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하실 분들이 있으면, 진료도움이 필요한 시설이나 개인을 소개해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치과의사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서북적십자봉사관 담당 목성균 연락처 031)-969-1183-4
치협, 우리 스스로 높히고 세워야 ssdental@hanmir.com 회비납부문제가 직선제로까지 불똥이 튀었군요. 회비가 민감한 내용이긴 하지만 직선, 간선의 문제와 연관될 만큼 개연성이 큰지는 한번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내가 직접 뽑든, 대의원을 통해서 뽑든, 우리의 대표로서 치협은 그 권위를 인정받고 소속회원들은 치협을 존중해야 합니다. 물론 회비납부는 기본이구요. 회원의 의사가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되는지 방법과 효율성에서 큰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또 그래서 다른 유관단체에서는 직선제로 회장을 선출하였는지는 잘 모르지만, 두가지 선출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나는 여기서 직선제, 간선제를 논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간선제이기 때문에 회비를 내고 싶지 않다(내손으로 뽑은 협회에 회비를 내고 싶습니다)는 논리가 마음에 걸리기에 한말씀 드리려는 겁니다. 어찌되었든 우리 치과의사들의 대표인 치협을 우리 스스로 높히고 세워야 합니다. 또 체육관에서 이번 집행부가 선출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반년이 지나는 동안 치협 집행부를 살펴보면 참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한가지 잘못하고 있는 것은 회비를 잘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죠. 웃자고 한마디 했습니다. 회비문제 너무 비화시키지 맙시다. 회원의 의무를 묵묵히, 말없이, 성실하게 다하는 회원들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