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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키나와縣 20대 성인의 95%
“치주병, 검진으로 예방” 인식

60대에서는 81%로 낮아져 2063명 조사 결과 지난 11월 8일 건강한 치아의 날은 맞아 일본 오키나와縣의 건강증진과가 현내의 주요 11개 기업 및 단체 2068명을 대상으로 성인 치과 보건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응답을 한 2063명을 대상으로 한 결과를 일본 류큐신보가 지난 11일 발표했다. 縣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현재 책정중의 현 치과 보건 계획에 활용해 갈 방침. 조사에 따르면 `치아의 질병으로 인해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없다"는 비율이 20대의 25%에 비해 60대는 30%로 증가했다. `치주병을 정기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다", `자신의 노력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20대에서는 각각 95%, 92%로 나타났으나 60대에서는 81%, 89%로 낮아지고 있다. 보건 행동에 대한 질문에 관해서는 `칫솔을 사내에 두고 있는 사람"이 63%. `가끔 점심시간에 치아를 닦는 사람"이 73%를 차지했으며 `칫솔질 회수"는 1회가 16%, 2회가 43%, 3회 이상이 41%로 집계됐다. 또 `치아의 치료를 위해 금전적 시간적으로 다소의 희생을 치르더라도 치과를 찾아야 한다 "라고 대답한 사람은 87%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담배가 치주병에 관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76%. `기회가 있으면 치과 등에서 칫솔의 지도를 받고 싶다"는 사람은 73%였다. 한편, `치과를 찾기 위해 결근, 조퇴, 지각을 했던 적이 있다" 사람은 6%며, 치아가 상태가 안 좋아 `일에 지장이 있다"는 사람이 8%, `잠을 잘 잘 수 없다"는 사람이 9%로 모두 1자리수대로 낮았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