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이 지난달 23일 부산에서 열린 전국여약사대회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갖고 대한약사회에 1억원 상당의 쌀을 기증했다.
대한약사회는 한독약품과 공동으로 지난 2월부터 ‘사랑 플러스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한독약품이 지난 2월부터 소화제 훼스탈 플러스 판매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모인 금액으로 마련된 것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 쌀이 앞으로 전국 16개 시도지부와 서울지부 산하 24개 분회의 불우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