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태 대한병원협회장이 병원경영난이 반영된 수가인상을 위해 노력한 회원병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지난 9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2002년도 송년모임에서 김 회장은 “건강보험재정 적자 등으로 비롯된 매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병원경영난이 반영되어 상대가치 및 환산지수 조정을 통해 수가가 인상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뒷받침해준 회원병원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특히 정부의 정책의지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김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