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은 창립 80주년 기념 ‘앙드레 김 간호사복 패션쇼’ 협찬 부분에 대한 약정을 의류전문 제조업체인 (주)유화(대표 지일환)와 지난 2일 간협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다음달 29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간호사복 패션쇼에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이며 전문가로서 간호사 이미지를 표현할 의상이 출품될 예정으로 앙드레 김이 의상제작 공식디자이너로 위촉될 전망이다.
이번 협찬계약을 통해 (주)유화는 향후 패션쇼를 통해 발표되는 각종 간호사 유니폼, 간호 정복, 휘장 및 신발류에 대한 디자인 독점사용권을 5년간 가지게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