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학회(회장 김풍명)는 지난달 27일을 ‘피부 건강의 날’로 선포하고 조선호텔에서 선포식을 가졌다.
학회는 또 26일부터 31일을 ‘피부 건강주간’으로 정하고 ‘피부건강 10계명’을 발표했다.
학회는 이와 함께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피부미’ 캐릭터와 피부건강의 날 앰블렘을 선포식에서 공개했다.
학회 관계자는 “국민에게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확한 피부질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피부 건강을 알리기 위한 별도의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포스터 및 책자도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피부과학회는 전국 16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