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가끔 한국통신이라고 전화가 와서 정액제를 하라니, 여러 서비스를 가입하라니 그런 전화가 옵니다.
얼마전 080 서비스 라는 수신자 서비스에 가입하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알아본 결과 이 회사는 한국통신의 용역회사로 무슨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한국통신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 회사로 다단계 판매와 같은 회사입니다.
가입자에서 먼저 그 번호를 가입하기 위해서 카드번호를 불러달라고하며 비밀번호 앞자리 두 개 유효기간을 불러달라고 합니다.
이 경우 이 회사가 가입자가 승낙한 액수 외에 불법으로 사용하여도 가입자가 비밀번호와 유효기간을 불러준 경우에는 사고가 나도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약관 회칙을 보면 가입비로 서울은 60만원, 지방은 50만원을 받는데 이 가입비는 일단 서비스가 개통되면 돌려 받지 못하고 그들이 말하는 홈페이지 제작이나 광고에 대한 문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가입 시 이 회사가 다단계 회사임을 꼭 상기하시고 계약서를 받은 후에 가입의사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해지 시 바로 해지가 어려울 경우 한국통신의 서비스에 바로 전화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