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임프란트 시술로 인한 합병증을 조기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자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임프란트 합병증 처치 및 치조골 신장술"은 기대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 조기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심하게 위축되거나 외상 또는 종양 등으로 상실된 무치악 치조골 등과 같이 임프란트를 식립하기에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골신장술을 이용한 치조골 증대술의 증례술을 동영상을 통하여 제공하고 있다. 저자인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는 “임프란트 시술의 문제점은 임프란트 재료 자체에 있기보다 무리하고 불완전한 시술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
발행처 : 지성출판사
가 격 : 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