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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개원의 대표 단체 통합
두 개원의協 대한개원의협의회로 출범

새회장에 김종근씨
두개 단체로 나뉘어 있던 ‘의협 개원의 협의회"와 ‘대한 개원의 협의회"가 통합, 대한 개원의 협의회로 재 탄생했다. 양 단체는 지난 21일 의협에서 제16차 정기 평의원회를 열고 양 단체를 발전적으로 해체 한 후 새 단체로 "대한개원의협의회"를 공식출범 시켰다. 초대회장에는 김종근 대한외과 개원의 협의회 회장이 추대됐다. 사실 그 동안 의료계는 개원의를 대표한다는 두 단체가 양립, 개원의를 위한 실질적인 업무 추진은 물론 대외적 입장표명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 협의회는 앞으로 개원의들의 권익향상에 중점을 두고 협의회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평 의원회에서는 5명의 부회장과 10명 내외의 이사선임을 신임 김 회장에게 일임했으며 1억2백 여만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또 주요 추진사업으로 ▲건강보험수가 개선 ▲건강보험심사평가 방안연구 ▲외국의료제도 연구 등을 확정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