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 2002년 인테리어를 하고, 2003년 1월에 옮겨서 현재 진료중 입니다.
눈이 심하게 따갑고 매워서 창문(가로 세로2M) 2개, 출입구 문까지 모두 열어놓고 에어컨 켜고 지내지만 7개월이 지난 지금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인테리어 하신 분께 연락했더니 합판에서 나오는 포르말린 때문이라며 공기청정기를 사서 쓰라는군요.
처음에는 3개월만 지나면 괜찮을꺼라더니 이제는 공기청정기를 아예 구입하라는군요. 며칠 전에 들은 이야기라 아직 청정기는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개업 한 지 20년간 인테리어를 몇번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1월달보다 지금이 더 심하답니다. 월요일 아침은 정말 눈물이 날 만큼이구요